[연남동맛집] 여전히 그 자리에, "향미"
참 오랜만에 들렀던 연남동의 중국집 향미입니다.


재스민 차로 추정되는 마실것이 서빙


사진이 자꾸 옆으로 눕네요 ㅠ 노포 중국집다운 인테리어


대만식 돈까스를 오랜만에 주문했습니다.


향미의 식사 메뉴로 유사 구성의 치킨까스도 있습니다.
졸인 닭다리가 나온다죠. 


돈까스는 슈니첼과 비슷한 식감에 향이 난다고
오스트리아에서 슈니첼 먹어본 지인이 이르더이다...


토마토 계란국이 서비스됩니다.
계란국 좋아하는데 토마토까지 ~


군만두도 하나 사이드로 시켰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만두에 가깝습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추천할 만두



우육탕면. 농심 컵라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국물이 진하고 매콤합니다.


실은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


속이 확 풀리는 맛~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열심히 먹기 직전 ~


밑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제공


오랜만에 들러도 맛은 변함이 별로 없는듯.


별로 안많아 보이지만 량이 제법 됩니다.


숨어있던 면발


완식의 현장 1


완식의 현장 2


한참 먹고 나서야 주변 실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주 목요일 휴무. 
지나가다 밥먹으러 들를만한 추천가게로는 변치않는 맛.
by 붉은10월 | 2020/01/15 16:10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2)
[마찬] 경산시장의 인도-스리랑카 식당
대구와 경북 경계지인 경산시의 재래시장,
경산시장 인근 식자재마트 옆에 위치한 
인도-스리랑카 요리 식당인 "마찬"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사진이 자꾸 옆으로 누워버리네요.
암튼 저 건물 2층입니다. 옆 블럭에는
같은 계열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도 있네요.


스윽 올라가시면 됩니다. 


실내는 꽤 넓고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현지주민분이 차린 가게라 주말이나 공휴일엔
커뮤니티 행사도 자주 벌어지는듯.

다트나 당구대도 실내에 있습니다.


동행분이 주문한 양고기 비리아니(볶음밥)
양이 상당히 많고 양고기도 적잖게 들어갑니다.
어린양이 아니라 성숙한 양(머튼)입니다.


곁들임 샐러드. 생당근을 우적우적 씹는 기회.


고로케의 퓨전스러운 소모사도 등장.'
내용물은 감자와 야채입니다.


한상차림


요거트 음료인 라씨도 나왔습니다.




사진 리와인드 ~~~


저는 커리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두 장의 난이 기본 제공됩니다.
난은 플레인 난으로 주문했습니다.


콩을 주재료로 한 달 커리와 치킨 커리가 제공됩니다.


달 커리. 채식인구가 많은 나라라 콩이나 감자 베이스 커리가 많은.




고기가 씹히는 치킨 커리.


난은 쫄깃쫄깃


두명이서 배불리 먹어치웠습니다.

1만원 전후로 인당 넉넉하개 먹을 수 있고,
메뉴 선택폭이 다양해 무난하게 방문할만합니다.
by 붉은10월 | 2019/12/31 14:47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반미G] 우리동네 맛집 대구 동성로 분점 입성기
동네 베트남 반미와 쌀국수 맛집 "반미G"가 
대구 동성로에 분점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
어언... 그래서 들렀습니다.


작은 가게입니다.
동성로 중앙파출소에서 약령시 골목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서 찾기 쉽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


겨울엔 뜨끈한 퍼가 제격이죠.
고수 넣고 라임도 넣고 ~

2명이서 이것저것 시키니 센스있게
라임도 두조각 ~


새콤소스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분짜도 주문


오리지날 반미도 시켰습니다.


양파절임 반찬.
그릇에 덜어서 퍼와 분짜를 골고루 ~


동네 본점에서 아주머니가 직원들과,
시내 분점에서 아저씨가 직원들과 함께
영업을 하시네요. 기억하고 반가워해주심.

쌀국수 국물이 진해서 동행한 지인분도
잘 드십니다.


오히려 동행분은 분짜가 입에 착착 감기는듯 ㅋ


단면도. 서비스로 주신 사이다랑 같이 우걱우걱 ~


가게가 작아서 본점에 비해 한둘 빠진 메뉴가 있네요.


가게가 아주 작아서 다수 입실은 어려우나
분위기 내면서도 적정가격으로 시내 나왔다가
들르기엔 무난한 선택일 것입니다.
by 붉은10월 | 2019/11/27 00:04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컴파운드마켓] 식재료+다과 복합가게에서 요거트를
식사를 반미G에서 흡족하게 마치고 일 이야기 때문에
카페를 찾다 발견한 작은 가게에서 요거트를 먹습니다.


3명이라 3개, 커피 주문하려다 1명이 선회하니 다들 따라서 ㅋ


가격이 좀 나가긴 합니다만(6,000원으로 기억) 
작고 예쁜 조용한 인테리어의 가게 내에서 뭔가
우아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에 취합니다.


키위와 사과, 잼, 시리얼에 플레인 요거트가
아래에 깔리는 구성


커피 대신에 다들 좋아하시네요.


아주 작은 가게이고 파스타나 소스 등 식재료도 
수입메뉴 위주로 판매합니다. 


영업시간은 요렇다고 합니다.
자리가 작아서 2명 이내로 가는 걸 권장.


사진 찍기 좋은 인테리어와 단가는 좀 나가지만
정성이 예사롭지 않은 다과를 즐기려면 멀리서는
모르겠지만 동네에서 발품팔만한 곳이란 생각.

누구 대접하거나 남의 돈으로 먹을 때 재방문 용의.
by 붉은10월 | 2019/11/26 01:36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반미G] 우리동네 베트남 맛집(대구 지산동)
요즘 자주 방문하고 있는 대구 지산동 주택가에
뜬금없이 자리잡은 반미와 퍼가 맛나는 맛집 "반미G"


소고기쌀국수란 이름으로 메뉴판에 올라온 퍼.


라임이 올라가 있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취향이 다른지라 고수는 따로 
요청해서 각자 알아서 덜어먹거나 안넣거나...


물론 고수 잘 먹어서 듬뿍듬뿍 넣어먹었답니다.

찬으론 양파절임과 쥐똥고추절임, 그리고 얼큰파를 위한
소스가 제공됩니다.


3명이 방문하니 센스있게 삼등분해주신 반미.
(대개 이등분해서 서비스합니다)


반미의 단면. 오리지날과 그릴드 비프로 주문했던 듯.


반미 외에 바게뜨 샌드위치도 있지만
반미 먹기에도 모자란 기회.
5,000~7,000원대 가격.
작아 보여서 비싸다고 툴툴거리다 막상
속재료 꽉 찬 두 조각 다 먹고 나면 대식가
아니면 넉넉해들 합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롤프라이, 4PIC 3,000원이었던 듯.
새콤한 소스가 제공되고 고구마, 게 등 재료..


왼쪽은 롤 프라이, 오른쪽은 튀김만두에 가까운 짜조.


날이 추울때라 퍼가 땡기던 기억. 8,000원입니다.
곱배기는 따로 없고 양 많이 주세요 하면 좀 더 제공.


찬도 사실 많이 필요없으니 딱 적절한 수준.


소고기, 숙주나물, 양파, 고수, 파 등이 잘 어우러진
진한 국물이라 감기 초반에 딱 좋습니다.


분짜도 동일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동네에 뜬금포로 몇년전에 들어왔지만 어느새 동네 주민들
살짜기 회식모임이나 분위기 낼 때 각광받아 잘 자리잡은 것
같아 흡족한 기분입니다.
by 붉은10월 | 2019/11/26 01:27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반미G] 대구 지산동에 숨어있는 베트남 맛집


요즘 한일갈등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전장"을 주변 지인들이

이번주말에 많이 보셨다고 하네요.


 

오프라인에서 작품 관련 홍보와 추천을 일삼던

중이라 영화 잘 봤다며 후기도 나눌겸 식사를

하자고 제안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오랜만에

반미G”에 들렀습니다.


 

반미 샌드위치의 유래 자체가 식민지배에 대한

개념 나누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썰을

풀면서 시원한 맥주 반주할 겸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답니다



고수를 못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반미에는 고수를 

넣지 않고 별도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고수 향을 두려워하시다 막상 넣어서

드셔보고는 잘 드시네요 ^^



저는 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스테미너 요리

분짜를 먹었습니다.


아래에 소스와 면이 적지 않게 깔려 있습니다.




안주로 주문한 스프링롤과 짜조입니다.




튀김류라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고수에 거부감이 없어서 제가 다 먹었네요.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 순살치킨,

치맥파인 지인분이 추가로 주문. 남아서 포장해 가심.




맥주병 수북히 쌓여가자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요리.

계란부침에 샐러드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동네에 있어서 참 좋은데 장사가 되려나 싶었지만 

일요일 저녁에 여러 손님 다녀가고 배달도 종종 들락거려서

마음이 놓입니다. 


식사 겸 반주 겸 적절하게 이국요리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퍼(쌀국수)도 계절메뉴로 있고 반미와 샐러드도 여러 종류를

취급합니다.


예전에 비해 사이드메뉴가 좀 추가된 듯...


"반미지 (반미G)"


전화) 053-218-5053 

by 붉은10월 | 2019/08/19 01:23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야옹이 가문의 현재형 52부
아침부터 급식 시위중인 흰얼룩냥


아이고 내팔자야 아이고 냥팔자야 


무슨 한이 맺힌 걸까요? -.-a


이쯤 했으면 멍청한 닝겐이 알아먹으려나?


닝겐이 이리도 멍청할수가!!


어찌 이리도 우매한게냐???


납량특집인줄:::


흰얼룩냥의 배짱에는 이런 뒷배가 있습니다...


봉변당하기 전에 급식을 내놓거라!!


우히히히 급식왔다 ~


일단 위생검사부터 ~


킁킁샷


별 탈은 없는것 같군 흠흠...


닝겐을 뼛속깊이 불신하는 대장님


여유롭게 급식 드시는 흰얼룩냥


오도독 오도독 사료씹는 소리...


꼭꼭 잘 씹어먹습니다 ~


구석구석 골고루 씹어삼키는 중...


깨작깨작 오독오독 


꺼억 잘 먹었다


닝겐 뭘봐?


하늘을 우러러 ~


비루한 닝겐이 자꾸 쳐다보네?


보거나 말거나 그루밍 단장


말로 할때 들어가라


말귀를 못알아듣는 멍청한 닝겐!!


내가 간다 내가 가!


대장님 닝겐이 너무 멍청해서 큰일입니다 ~


닝겐, 그렇게 모자라서 밥벌이나 하겠냐!
by 붉은10월 | 2019/08/11 13:10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8)
야옹이 가문의 현재형 51부
드러누워 시위중인 흰얼룩냥...:::


이젠 일어나서 시위를 하려는듯:::


닝겐 빨리빨리 급식을 대령하지 못하겠느냐?!


닝겐 주제에 본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철퍼덕 다시 드러누워 연좌시위를 이어갑니다:::


급식을 내놓아라! 내놓아라!!


당장 내놓아라!!


닝겐 그렇게 굼떠서 어디 밥이나 챙겨먹겠냐 버럭버럭


이렇게 분위기 파악도 못하다니 모자란 닝겐 쯧쯧


멍청한 닝겐을 확 팰 수도 없고


닝겐이 모자라니 내 참고 기다려주겠다!


어이구 쯧쯧


아직도 급식 준비가 멀었느뇨?


어이구 무지렁이 닝겐, 이젠 내새끼한테도 털리느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새끼를 나를 대하듯 봉양하거라!!


급식 시식 중인 흰얼룩냥


후루룩 찹찹 급식 먹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중...


폭염더위 속 급식은 중요하지요...


통조림 맛을 음미하는 흰얼룩냥


열심히 오도독 오도독 씹는 소리가 어찌나...


갈수록 눈매가 대장님을 닮아가는:::


늘 지켜보며 경계태세 유지중인 대장님


시원한 물은 식후땡으로 제껴둔듯...


꾸역꾸역 잘도 먹습니다...


평화(?!)로운 급식소 주변풍경...


통조림과 사료를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잘 먹어치웁니다.


대장님 곁으로 돌아온 흰얼룩냥


그루밍도 꼼꼼히 ~


고양이 세수 실사판


점점 더 닮아가는 가족:::


대장님 품에서 안전과 자유를 누리는 흰얼룩냥


그저 변변찮은 급식소 운영이라도 이어가야지요... ㅠㅠ
by 붉은10월 | 2019/08/09 21:02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4)
야옹이 가문의 현재형 50부
천냥공로할 흰얼룩냥 납치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눈꼽 좀 닦아주고 위생상태 점검하려는 의도에서:::


좀 크긴 했는데 통 살이 붙지는 않네요. 
꼬질꼬질 스트릿 라이프라 그런지...


급식으로 회유해 납치극을 벌이는데 대한 배신감의 표출!!!


길쭉해진 다리에 비해 올챙이배가 도드라지는:::


좀 신경써서 챙겨보려해도 그저 눈꼽이랑 외관상 보이는
부분만 닦아주는 정도네요. 귓속 청소도 좀 해줘야하는데...

길냥이 특유의 꼬질내는 어쩔 수가 없을듯...
다행히 외관상 큰 질환은 안보입니다.


대장님의 저 자세는 이빨을 드러내기 직전 준비단계,
즉 극도로 분노해 계시다는 표시입니다 ㅠ.ㅠ


자제분을 납치한 닝겐에 대한 울분으로 몸부림치는 대장님
고정하십시오:::


석방되어 급식을 드시는 인질극 피해냥


소시지를 음미하는 흰얼룩냥


식욕이 왕성하면 그나마 안심이지요...


꼭꼭 씹어먹습니다.


흰얼룩냥이 급식 잘만 먹고 와도 닝겐에 대한 불신감에
몸부림치는 대장님 표정:::


대장님에게 닝겐의 죄상을 고발하는 흰얼룩냥:::


아크로배틱한 그루밍이 돋보이는 흰얼룩냥...


구석구석 꼼꼼하게 ~~~


스트릿 라이프 패밀리


점점 대장님의 표정을 닮아가는 흰얼룩냥...


발칙하 닝겐을 눈빛 레이저로 경고하는 대장님


길 위의 묘생...
by 붉은10월 | 2019/08/09 14:31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4)
야옹이 가문의 현재형 49부
게으른 닝겐아 급식시간이다 문열어라!


얼른 급식을 내놓지 못하겠느냐 캬악 ~


순순히 급식을 내놓지 않으면 닝겐을 구워서 먹으리


이건 뭐 거의 빚 받으러온 사채업차 수준:::


느닷없이!


뒹구르르르르 ~


흥 비천한 닝겐이 이 정도면 정신못차리겠지?


대장님의 코치를 받는 흰얼룩냥,
비천한 닝겐에겐 쎄게 나가야해!


소시지를 득템한 흰얼룩냥 히히히 ~


뒤에서 훈수두는 대장님


소시지 꼭꼭 씹어먹는 흰얼룩냥


고기는 몸에 좋고 맛도 좋고 ~~~


간격을 두고 경계근무중인 대장님


고기맛을 음미하며 씹는 중 ~


우걱우걱 쩝쩝


햇볕이 따끈따끈합니다...


소시지를 좋아하는 흰얼룩냥 ㅋㅋ


오도독 오도독 ~~


천천히 야무지게 잘 씹어먹습니다 ^^


열심히 먹는걸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냠냠냠 ~~~


급식을 마치고 대장님 곁으로 돌아간 흰얼룩냥


그루밍하다 말다...


부지런히 그루밍합니다


상당히 아크로배틱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ㅋ


단란한 한때?


뭐라뭐라 수다떠는 흰얼룩냥과 꾸벅꾸벅 대장님


최소한의 급식제공이 주는 평안한 찰나...
by 붉은10월 | 2019/08/08 15:58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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