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the hobbit 영화화 관련 근황

(위 포스터는 공식작업이 아니라 팬들이 만든 것입니다)

간달프, 골룸, 엘론드의 컴백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모험
판타지 <호빗의 모험>에 이언 매컬런, 앤디 서키스,
휴고 위빙이 각각 간달프, 골룸, 엘론드 역을
맡기로 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그들이 3부작의 오리지널 캐스트라서
각각의 배역을 맡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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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주간지 무비위크 통권 383호(2009.6.25 ~ 7.1)에
단신으로 소개된 기사입니다.

서서히 캐스팅 작업이 진행되고 있군요.

아시다시피 2부작으로 동시에 촬영을 진행해 각각
빠르면 2011년과 2012년 연말에 개봉할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아직은 개봉일시 미확정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호빗> 원작은 J.R.R 톨킨의 동명
소설을 기초로 한 것으로 <반지의 제왕> 3부작 중
1편인 <반지원정대>의 60년 전을 배경으로 한
모험담입니다.

프로도의 삼촌 빌보 배긴스가 마법사 간달프와 함께
용이 갖고 있는 보물을 찾으러 나선다는 게 주요
스토리 라인이지요.

(반지의 제왕과는 달리 드워프들에 대한 소개와 역할이
 엄청나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원작이 그렇거든요. ^^)

2부작 중 2편에 해당되는 부분인 속편은
1편의 마지막에서 이어져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시작 지점과 연결되는 고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반지의 제왕> 3부작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서
촬영되며, 두 편은 동시에 제작될 예정입니다.

영화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특수효과는 피터 잭슨 감독이
설립한 프로덕션 팀 '윙넛 인터랙티브'와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웨타에서 공동으로 맡게 된다고 하네요.

피터 잭슨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하고, <헬보이>와
<판의 미로> 등 개성있는 판타지 작품을 만든
멕시코의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으로 간택되어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지요.
(델 토로 감독이 감독으로 확정된 것은 2008년 5월)

가장 관심의 대상인 젊은 날의 빌보 배긴스 역에는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원티드>와
<나니아 연대기 - 사자와 마녀와 옷장>, <어톤먼트>
등으로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오른 제임스 맥어보이가
물망에 오른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아무튼 많은 이들이 고대하는 이 작품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반지의 제왕>에 이어
또다시 톨킨 월드로 우리를 인도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by 붉은10월 | 2009/06/28 21:41 | PJ의 영화보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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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갑옷을 그리는 젊은이 at 2009/06/28 21:46
빌보 배긴스...오호... 저도 젊은 역을 누가 할까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제임스 맥어보이가 키도 그렇고 딱 어울리네요?! 일라이져 우드가 보고 싶습니다..흑... 진짜 싱크로율이 최고였죠...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에서는 엘프의 귀가 너무 뭉뚝(?)해서....ㅎㅎ;; 이번 작에도 엘프가 나온다면, 귀 좀 더 뾰족하게...ㅎㅎ;;;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09/06/28 21:56
주요 엘프 캐릭터는 엘론드와 함께,
레골라스의 부친인 스란두일 왕이 뉴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외에 1편 마지막을 장식할 다섯군대의 전투에서
활약할 수천의 엘프 창병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지요.
Commented by 갑옷을 그리는 젊은이 at 2009/06/28 21:59
그러고보면, 현재 존재하는 거의 모든 판타지 소설의 뿌리가 바로 톨킨 옹이죠? 참 문학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분이라능...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09/06/28 22:04
판타지 월드는 워낙에 광대한지라...
다만 요즘 RPG 게임 등에서 유행하는 기본설정인
D&D(던전&드래곤) 장르, 즉 용과 마법사가 나오는
중세와 신화가 혼재된 판타지 장르는 톨킨의 세계관에
어떻게 해서든 빚을 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6/28 22:08
절대반지쟁탈전 2라운드의 복원이군요...오...
간달프야 마법사니까(?)그대로 라고 하지만 골룸마저도 그모습 그대로 늙는다니...ㄷㄷㄷ
그저 놀라울뿐이네요 ㅎㅎ;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09/06/28 22:23
둘 다 사기캐릭터니까요,
간달프는 가운데땅에 모습을 드러낼 때부터
저 캐릭터이고 골룸 역시 수백년 전부터
저 모양 그대로입니다.
엘론드야 저 때 벌써 연세가 6천세는 되었을테구요.

그래서 기존 캐릭터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지요.
Commented by Bloodstone at 2009/06/29 00:21
기대되는 것들이 꽤나 많군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09/06/29 00:45
세상은 넓고 아직은 기대할 게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_+
Commented by 아얄라 at 2009/07/07 21:20
4월중에 뉴스가 있었는데, 계획이 변경됐다고 합니다
원작을 두 편으로 나눠서 다룬다고 하네요
http://www.cinematical.com/2009/04/19/confirmed-the-hobbit-will-be-two-films/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09/07/07 21:36
요즘 유행하는 프리퀄 분위기인데
후반이 과연 어떻게 정리될지 퍽 궁금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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