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전주영화제의 맛집들 3탄 - 번외편

저녁을 먹으러 들렀던 메가박스 바로 앞 <맘은콩밭에>
우측하단에 계신 분은 전혀 면식이 없는 분으로 초상권
침해라 항변하시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관계임을 미리
밝힙니다. 찍으려고 찍은 건 절대 아니란 변명도...

해물순두부 정식의 위용.
여기가 전주임을 고려하면 시청 앞
모 백반집처럼 30가지 반찬으로 압도당하는
그런 맛은 없지만 충분한 반찬들.

남도반찬은 다 맛난다.

5천원에 밥 리필 맘대로...

약간 심심한 맛이지만 타 지역 순두부찌게에
비해 탱글탱글한 조개살은 덩치부터 차이난다.

상당히 무난한 곳. 큰 임팩트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냥 밥 한끼 해결하기엔 충분한 곳.

그래도 전주에 왔으니 막걸리는 마셔야지 ~ 하면서
부지런히 찾아다녔던 막걸리집들.

하지만 술에 절은 떨리는 손가락과 정신은 전주의 안주들을
소개하는데 인색하고 말았다.

이 사진들은 전주 막걸리집의 포스를 확인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해설을 추가로 전한다.

그래도 김치찜이 첫 기본안주로 나오다니:::

삼계탕과 족발이 뒤이어 나오고 그때부터 술먹느라
안주 집어먹느라 바빠서 촬영은 뒷전이었다...

그래도 역시 영화제에 제일 어울리는 메뉴는 길에서 사먹는
토스트와 샌드위치, 김밥, 그리고 테이크아웃 생과일쥬스.

1,500원 짜리 딸기쥬스 한잔에 피로를 잊는다.
그러면서 이제 곧 볼 영화에 대한 기대로 온몸은 충전된다.
by 붉은10월 | 2010/05/26 10:32 | 2010 JIFF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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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0/05/26 22: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0/05/27 00:53
호남 전반을 남도라 지칭한 것이랍니다 +_+:::
Commented at 2010/05/27 18: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0/05/27 18:16
헉 ~ +0+:::
Commented by 건강한사과 at 2010/05/27 18:59
전주 근교에도 맛있는 집이 엄청 많거덩염!!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0/05/27 19:02
안그래도 <전주 느리게 걷기>라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가이드북을 옆에 끼고
영화제 기간 내내 저기도 가봐야 되는데 ㅠㅠ
그러고 다녔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영화보는데 집중하다 보니
정작 한옥마을조차 못 가봐서 너무 아쉬워요오 ~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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