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PIFAN] 납량특집 "검은집" 탐방기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영화제 기간 상영관 말고는 놀 데가 없다는
문제의식 속에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천만화박물관 뒤편에 마련된 놀이터는
단관 상영관 외진 뒤편이라는 지리적 문제로
들인 공에 비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는...

다행히 영화 상영간 러닝타임이 안 맞아
시간여유가 나서 미안한 마음에 한바퀴
돌아볼 기회가 생겼네요.

그중 과거 귀신의 집을 방불케하는
<검은집>이란 공간이 존재했는데!

정말 그 컨셉입니다.

납량특집이므로 노약자나 임산부는 지금부터

스크롤 내릴까 말까 신중히 판단해주시길!!


살벌한 안내판!


하지만 한적해보이는 풍경.

자원활동가가 너무 여유롭게 앉아 있네요 ^^:::


입구를 통과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혀 무섭지 않아요 -_-


꿱 ~
이것은 카니발 홀로코스트스러운 인두껍!



어두운 곳에서 찍다보니 밝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사람이 접근하면
동작감지기에 의해 음산한 빛만 스륵 나온다는...



으헝헝 ~



이건 좀 웃겼죠 ^^:::



사실 해골이라는...



이분도 사실 그닥 무섭진 않았어요...



무섭다기보다는 재미난 캐릭터시죠...




넘 밝게 나왔네요. 실제로 무심코 지나치다 스윽 불켜지면
살짜기 놀랄만은 하다는...



이건 사각지대에 있어서 실제로 눈에 안 띄는
불운한 캐릭터임.




이건 그냥 마스코트 수준이지요. 스크리 ~~~ 임!!



유심히 쳐다보면 은근히 무섭다는...



이것두요. 으슥한데 숨어있다가
살짝 불이 비치면서 실루엣만 보면
꽤나 놀랄만하다는...



그리 넓지 않은 실내이지만 대낮이라도 홀로
다니기엔 심약자에겐 조금 그런 곳이지요.



음악도 음산하게 깔리고 효과음도 조금씩 들어온다는...


이렇게 혼자 가슴 콩닥거리며 겨우 나오고 나면
환하게 펼쳐지는 조용한 대낮 놀이터가 무척이나
기이하더라는... 그런 기억입니다 ~
by 붉은10월 | 2011/08/06 21:33 | 2011 PIFAN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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