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s BIFF] 해운대 시장통의 돼지국밥집
아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내 유일하게 아침을 먹은 날로
기억됩니다.

예매표를 쟁취한 뒤 첫 영화 시작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해운대를 산보하다 아침이나 먹자 ~ 해서 먹게 된 돼지국밥.

7박8일 동안 유일하게 먹은 돼지국밥이네요.

아주 정석적인 상차림입니다.

국물은 그렇게 뜨겁지 않습니다.

후다닥 먹고 갈 때는 이 편이 낫지요.

고기는 실하게 잘 들어가 있고 부추는 알아서 말아먹으면 됩니다.

이 집은 소금과 새우젓 모두 제공하더군요. 고춧가루도 사알짝 띄워주시구...

양파가 없어서 죄금 아쉬웠습니다만 다른 동네 가면
그 동네 법도를 따름이 순례객의 도리이겠지요.

해운대 시장통에 있는 동네 국밥집스러운 곳이지만
알고보니 꽤 고정팬이 있는 곳이고 영화제 방문객들도
찾아드는 곳이라더군요. 먹을만 하더라니 역시나...

국밥은 5,000원입니다. 간단하게 술 한잔도 가능한 곳.
by 붉은10월 | 2011/10/25 20:52 | 2011 BIFF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redoctobor.egloos.com/tb/504584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