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겐조에서 대낮술판
따스하게 데운 도쿠리 한병 (캬 ~ )

원래 찬술로 마시려고 했는데 날이 스산해서 급거 변경했네요.

쬐끔쬐끔 마시니 꽤 오래 가더라는...

<겐조>의 기본찬 겸 안주.

채 썬 단무지와 다시마 버섯조림, 곤약입니다.

짭조름하니 안주로는 제격이네요. 그냥 먹기엔 짭니다.

그래서 좋아요 ^^

치킨 카라아게가 먹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지인을
달래고자 제물로 바친 카라아게 소짜. 5,000원이라니
꽤 쎄네요. 상태는 좋습니다. 레몬즙 뿌리는 건 괜찮은데
양배추 채나 초큼 썰어줬으면 좋을 것을...

다시한번 카라아게 소짜의 위용.
쪼끔씩 뜯어먹으니 꽤 오래갑니다.

교자도 소짜로 하나 시켜봅니다.
안주가 어우러지네요. ㅋ

교자 역시 소짜 5,000원.
대짜는 둘 다 10,000원입니다.

가볍게 먹기엔 조금 단가가 쎄도 분위기와 기본안주 덕에
기분낼 때 자리라면 넘어갈 수 있는 단가...

침이 고이는 데코레이션. 따스한 카라아게와 교자는 진리니까요.

도쿠리 큰 게 7,000원인지라 이날의 총 주가는 17,000원 들었습니다.

지인과 10,000원씩 더치해서 3,000원 남겨줬네요.

식사메뉴와 함께하면 소짜는 1,000원, 대짜는 2,000원이 할인됩니다.

점심할인이 그새 사라지고 세트 현금가할인이 부활했네요.

밤에 자리잡고 술마시기보다 식사하러 가는 경우가 많은지라
좀 아쉽긴 합니다. 계속 물가가 오르다보니 단가도 올라가네요.

이제 5,000원에 일본라멘 먹던 시절은 다 가버린거죠 ㅠㅠ

by 붉은10월 | 2012/03/06 13:51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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