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역시나 또 오랜만! <종로초밥>의 술자리
이것도 찍어놓고 조금 지났네요.

멀리서 찾아온 지인이 오뎅탕이 먹고 싶다길래,
그냥 술집 안주로 파는 오뎅탕 말고 제대로 먹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 해서 데려간 종로초밥의 오뎅입니다.

처음엔 이 집 메뉴치고는 가격이 있는 편인지라
그릇이 작다고 우워어어 ~ 하던 지인들, 그러나...

그릇이 비워져 가면서 잘 데려왔다는 칭송을
받기 시작하면서 우쭐우쭐한 이 마음 ~

이것저것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특히나 스지 등 육류의 건더기 비중이 높아서
색다른 맛이 나지요.

국물은 식으면 리필해 주십니다.

조금 느긋하게 먹어도 문제없습니다.

중간에 합류한 지인들이 식사를 못했다 해서
안주 겸 식사 겸 주문한 초밥들.

생선초밥 2인분과 유부초밥 1인분입니다.

1인분 각 4,000원에 8피스.

포장하면 1피스 추가해 싸줍니다.

모양은 투박해도 맛은 좋습니다.

전에도 몇 차례 포스팅할 때마다 멘트를 붙였지만
체인점 초밥보다 동등 이상이고 고급 일식집에 비해선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게 이 집의 매력이지요.

크고 아름다운 초밥이 너무 좋습니다.

오뎅 나올때 같이 나왔던 쌈재료. 된장과 함께 그냥
안주로도 훌륭한 기능.

고정반찬 겸 안주.
오징어무침과 깍두기, 크고 알흠다운 꽁치구이도 함께...

종로초밥의 제일 큰 강점. 맛과 질 대비 비교우위의 가격표.

근처에 비슷한 컨셉 가게가 두세곳 더 있습니다만
항상 찾게 되는 종로초밥입니다. 계속 흥하기를 ~
by 붉은10월 | 2012/11/08 17:35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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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칠석 at 2012/11/08 17:44
제가 언젠가 방문할테다! 라며 찜뽕해두고 있는 종로초밥이네요 ㅎㅎ 포스팅을 보면서 다시한번 방문의지를 불태우고 갑니다^^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2/11/08 17:53
꼬옥 연내 방문하실 수 있기를... ^^
Commented by 마로제노예 at 2012/11/08 20:50
이야 어묵 진짜 맛있겠네요.

군침이 흐릅니다.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2/11/09 11:50
조미료나 고춧가루 떡칠한 안주용 오뎅탕 등속과는
클래스가 다른 오뎅이지요 ^^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2/11/08 23:44
헤헤 종로초밥 다녀오셨군요. 여기 가성비 최고죠. 가격이 싸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느냐. 그것도아니고.=ㅂ=ㅋ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2/11/09 11:50
요즘 안그래도 알렉세이님의 대구맛집 가이드가
예전보다 뜸해서 설워하던 차 이리 강림해주시니 ^^;;;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2/11/09 20:37
이제 대구에 거주하지 않거든요^^;; 10월 님께서 가이드해주시옵소서.=ㅅ=ㅋㅋ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2/11/10 21:35
아니 그럴수가 +0+;;;
저는 생계형 학식가격대 취향인지라 제대로 가이드할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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