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나와바리로 삼은 길고양이 "야옹이" 2탄
비내리던 주말에도 야옹이는 우리집을
대피소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침밥 차려놓았는지 체크하러 온 야옹이

도촬을 확인하고 야리는 야옹이 ㅋ

무시하고 아침공양으로 얼굴을 돌리는 야옹이

그러다 다시 경계하는 야옹이

함부로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날리는 야옹이

다시 밥그릇으로...

인간은 못믿을 짐승이야 ~ 하면서 다시
야리는 야옹이 ㅋㅋ

날이 조금씩 개이지만 습기찬 바닥을 피해
다시 현관 문지방 앞까지 올라온 야옹이

처음 포착한 순간 눈감은 야옹이
검은냥이라 그런지 눈감으면 칠흑같네요 ㅋ

다시 실눈뜨고 자기 휴식을 방해하려는 인간에게
레이저를 쏘기 직전 ~

저랑은 모기장 하나 사이입니다 ㅋㅋ

다시 눈감은 야옹이 포착...

편한 휴식을 방해해서 못내 미안합니다.

이러다가 사람이 접근하면 스르륵
뜰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곤 합니다.

뜰 숲속 아지트를 확인하고 싶지만
편히 쉬는데 감히 방해할 생각을 못합니다.

16시간 숙면을 보장해야지요 ^^ㅋ
by 붉은10월 | 2013/05/19 21:58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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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애쉬 at 2013/05/20 08:40
고양이 키스를 보내는 것 같네요^^

밥과 쉴 자리를 제공해주신 데 감사하는가봐요

붉10님도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답례 키스를 해주시는건 어때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3/05/20 09:36
헉 그럴리가요 @.@::: 부끄부끄...
Commented by 흑곰 at 2013/05/20 13:34
식사비용은 귀요미인사로 대체하겠습니다 였을지도 ㅇㅅㅇ)ㅋ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3/05/20 17:44
굳이 청구할 생각도 없는데 예의바른 야옹이시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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