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발견된 꼬북이 4탄 [2015.3.22.낮]


꼬북이는 일요일 낮에도 햇볕을 쬐며 단식투쟁중입니다.





여전히 심기는 불편해 보입니다.


제가 뭘 크게 잘못한 걸까요 ㅠ.ㅠ



그래도 이제 쬐끔 얼굴이 익었는지
도촬해도 그냥 넘어가십니다. -_-



비좁아터진 주거환경 때문에 불편해하는게
분명해보이는 꼬북이.



그래도 탈출 기미는 안보입니다.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걸 알고 계신 걸까요?



어쩌면 아직 힘을 비축하지 못하여
탈출하지 못하시는 건지도 -_-:::



빠삐꼬북이 되려는가!



참 우아한 꼬리와 발갈퀴가
돋보이는 꼬북이.


입이 짧으신 듯 해서 걱정인데
어머니 추정으로는 꼬북이가 뜰에서
출몰한 이후로 민달팽이 피해가 줄었다는...


육식맹수 꼬북님께 어서 맞는 진지를
봉양해야할터인데 ㅠ..ㅠ
by 붉은10월 | 2015/03/23 11:57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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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5/03/23 12:37
읭. 그러면 민달팽이를 잡아서 봉양해야하려나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5/03/23 13:57
일단 며칠 굶겨놓고 멸치나 냉동미꾸라지 조금 줘보려구요.

고양이 사료는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통 입을 안대네요.
Commented by koh0516 at 2015/03/23 18:11
굶긴다니....동물학대...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5/03/23 21:54
꼬북이가 입이 짧아서 먹이에 적응시키려면
그렇게 한다더라구요. 그리고 신진대사가 상대적으로
느린 파충류라서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_-:::
Commented by Oryn. at 2015/03/23 14:59
졸며 이글루스 탐독 중인 1인...
한가로이 볕 쬐는 꼬북씨가 무지 부럽군요 ㅠㅠ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5/03/23 17:14
저두 꼬북이님을 볼때마다 그 여유로움에 감화받는
중이랍니다 ㅠ_ㅠ
Commented by 애쉬 at 2015/03/23 19:04
재래시장에서 산 미꾸라지 파는데는 좀 멀라나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5/03/23 21:53
좀 거리도 있고 꼬북이가 업둥이인지라 집의 분위기가
그렇게 애지중지 챙겨야되나? 상황이라서요.

제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챙길 짬이 잘 없기도
하고 해서 부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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