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보급품카레와 미소된장국 정식
원룸자치인으로서 카레는 당연히 위의 오뚜기 3분카레가
되어야 마땅한데...

본가에서 보급품이 도착했습니다.

카레가 7 고기가 3은 되어보이는 고기고기한 카레!

승리의 적미소! 도 합세합니다.

밥은 씼어나온쌀로 밥솥에서 뜸들이는 중...

자취생으로서는 너무 호화스러운 국거리인가요?

유부, 찌게용두부, 한팩 천원으로 홈000에서 사온 느타리버섯,
채썰어둔 팽이버섯과 파를 준비합니다.

역시나 팔팔팔 끓입니다.
양파를 넣어도 봤는데 달달한 맛이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빼고 버섯을 더 넣었네요.

아낌없이 풀어넣는 적미소.

(주의) 아래는 혐짤일 수 있습니다.

갓 지은 밥에 묵힌 카레를 비벼서 보기엔 안좋으나
카레라이스 대충대충 완성

버섯도 두가지나 넣은 미소된장국도 적절히 완성~

카레라이스+미소된장국 조합이라 반찬이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일본식 절임이 조금 있으면 끝날텐데 절임이 없어서 ~ 없어서 ~

양배추김치와 맛김으로 대신합니다. ㅠㅠ

아직 카레가 꽤 남았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처치방도를 고민해야 합니다.

토핑으로 해결봐야죠.
소세지와 햄들이 이제 카레 위를 굴러다닐 때가
곧 다가옵니다.

어쨌든 또 주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by 붉은10월 | 2017/09/10 19:18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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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7/09/10 20:02
카레라이스는 참 좋은 자취생의 친구지요. 저도 혼자 살 때 덕 많이 봤습니다.
Commented at 2017/09/10 20:16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7/09/10 20:36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7/09/10 20:55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7/09/10 23:38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7/09/11 00:15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7/09/10 22:55
허허허 카레는 정말 좋아요.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국수나 우동사리 삶아서 섞어먹어도 좋고 허허허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09/11 20:49
그러게요. 토핑 조금만 올려도 뭔가 외식 느낌도 나고
반찬도 소요가 확 줄어드니 이만한 아이템도 잘 없을듯요.
Commented by 치즈돌고래 at 2017/09/12 03:31
미소 된장국이라니 일식집에서만 먹던건데 집에서!! 미소 된장을 항상 살까 말까 고민하게 돼요.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지...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09/12 03:45
저게 즉석국 끓여먹거나 본가에서 식생활 해결안할 경우
국물 만들어먹기 가장 쉬운 국물 종류라서요 ^^:::

오뎅국이랑 미소된장국은 국물에 넣을 재료도 호환되니
선선해지면 저는 그 두가지로 국물 해결하곤 한답니다.

의외로 된장도 비싸지 않고 물 끓이는 시간 빼면
5분도 채 안 걸릴 정도에 건더기도 마음 내키는대로
넣으면 되는터라 애용할 만하지요.

좀 신경써서 만들면 "심야식당"의 돈지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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