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라 해야할지, 시판 새우볶음밥&돈지루 정식
온라인쇼핑사이트에서 10개들이로 구입한
냉동새우볶음밥(300그램들이 2개)과,

먹다남은 돈지루 재탕 끓여낸 자취인의 정식...
입니다.


300그램이라는데 이전에 주로 해먹던 천일냉동볶음밥에
비해서 부피가 적어 양손저울에 각각 올려놔보니 무게감은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개당 1,300~400원대에 구매한듯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냉동팩과 함께 보내오는데
박스로 받아서 냉동팩은 혹시 쓸데가 있을까 싶어
같이 냉동실로 직행 보냈습니다.


프라이팬에 까놀라유 두르고 대충 가열되면
얼음덩이 밥을 쏟아붇고 약불로 해동시키면 되는
단순노동에 돌입합니다.


워낙 많이 끓여놓은 돈지루 잔량 중 절반 정도
작은냄비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가격대에 비해 새우도 헤엄쳐간 수준보단 조금 더
들어있고 나쁘지 않네요.


미소된장국은 불 세게 중탕하면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약불로 적당히 데우는 수준으로 끓입니다.


좋은건 남겨뒀다 먹는 주의라서 새우는 모아서
몰빵해 먹습니다.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란 ㅠㅠ


재료가 워낙 풍성하게 들어가서 요것만으로도
밥 먹는데 사실 문제없습니다.

아예 밥을 말아먹어봐? 고민중입니다.


양배추김치는 이제 요걸로 다 먹어치웠으니
파김치와 총각김치가 등장할 때가 되었네요.

조미김은 그냥 맛김이구요.

제일 게으르게 한끼 해치우는데 냉동볶음밥은
언제나 좋은 친구입니다. 국물은 사치스러울 뿐...


by 붉은10월 | 2017/12/03 03:49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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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7/12/03 10:31
저는 냉동볶음밥 전자렌지 5분 돌려서 해동해요 :)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12/03 18:40
그래도 뭔가 조리하는 시늉이라도 내보고자 하는 자취인의
마지막 저지선이라고나고나고나 ㅠ_ㅠ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7/12/03 17:19
저런거 가끔씩은 괜찮지요. 전자렌지 쓰면 그냥 해동되기도 하고.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12/03 18:40
그래도 전자렌지보다는 프라이팬으로 뭔가 해먹는다는
흉내라도 내고자 하는 몸부림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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