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북아프리카풍(?) 쿠스쿠스 파스타
쿠스쿠스 파스타 만들기에 2번째 도전했습니다.


전번에 쓰고 남은 디벨레 500그램들이 쿠스쿠스를
꺼냅니다.


냉동해물을 해감하느라 해물육수가 된
국물에 쿠스쿠스를 삶을 겁니다.


쿠스쿠스를 쏟아붓고 ~


치킨스톡으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해물육수(사이비스럽긴 하지만)와 치킨스톡으로
약간 간이 되어서 전번보다는 먹기 편할 듯...


프라이팬에 마늘기름을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와 다진마늘을 준비했습니다.


여전히 넘쳐나는 식재료:::

전번에는 샐러드 파스타 식으로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주식으로
먹는 방식으로 덮밥(?!) 아니 덮파스타를 시도하려
합니다.


꼬마새송이버섯이 맛이 가려 해서
한팩 몽땅 다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ㅠㅠ


냉동해물믹스 해감시켜둔 것.
질긴 오징어가 꽤 됩니다.


양파 슬라이스도 언제나처럼 들어갑니다.


냉동야채믹스도 듬뿍 들어갑니다.
한봉지 잔량 다 털어넣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반으로 잘라서 고명으로 들어갑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다진마늘도 듬뿍 올려줍니다.
오늘은 통마늘이 쉬는 날입니다...


마늘기름으로 변신중 ~


양파 슬라이스 후다닥 투입합니다.


열심히 휘저어줍니다.


산더미같은 버섯의 압박:::


마늘기름 샤워를 선사합니다...


후추와 허브소금으로 간을 시작합니다.


간을 맞추기 위한 기본요소.
갓뚜기 순후추와 청정원 허브소금


모듬해물도 투입해 열심히 비벼줍니다.


갓 지은 밥(?) 아니 쿠스쿠스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고 간이 배어들기 시작합니다.


양념이 모자라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는 중...


우중충한 잿빛에 색을 더할 겸 야채믹스를 넣습니다.


색깔이 좀더 컬러풀해졌네요.
보기 좋아야 맛도 좋겠지요...


화룡점정...은 아니지만 모양을 내기 위해
방울토마토는 봉우리처럼 연출해봅니다.


쿠스쿠스 뭉친 부분은 적당히 뭉개놔서 부드럽게
만들어뒀습니다. 이제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샐러드 식으로 섞지 않고 북아프리카&지중해권
주식메뉴답게 차려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쿠스쿠스는 쿠스쿠스대로...


스튜라면 더 어울리겠지만 나름대로 풍성한 볶음요리...


쿠스쿠스 파스타를 그릇에 깔아놓고


위에 볶음고명을 깝니다.


요걸 손으로 조물딱조물딱 비벼서 뭉쳐서 먹으면 딱
모로코나 알제리에 온 느낌이 날 텐데 포크로 먹었습니다:::


요런 식으로 1차전과는 다르게 먹어치우는 중 ~


한 접시 후다닥 비우고...


두번째로 쿠스쿠스를 깝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밥 아닙니다.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_-)


다시 또 고명을 올립니다.

건더기(?!)를 얹어먹다보면 소스가 쿠스쿠스에 흘러내려
좋은 덮밥...아니 덮파스타가 됩니다.


1차와는 다르게 만들어먹은 쿠스쿠스...

다음번에는 또 어떻게 해먹어볼까 궁리중입니다.
by 붉은10월 | 2017/12/12 12:44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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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7/12/12 21:17
냉동해물믹스 해감한 물은 비린내 나지 않던가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12/12 21:58
비린내가 좀 나더군요 -_-:::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7/12/12 21:29
진짜 손 씻고 난 같은 것에 싸 먹으면 딱 그 동네 느낌이겠네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7/12/12 21:58
난보다는 풀떡이 더 적절하죠 현지식사로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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