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크림소스 파르팔레 파스타
크림소스 비축분을 해치우기 위한 일환으로
리본 모양의 예쁜 파르팔레 파스타를 이용해
조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지 한참인 40% 할인에 혹해 쟁여둔
백설 치즈크림파스타소스와 라폰테 스파게티면을
꺼냅니다...


조미료로 승부합니다.
허브맛솔트
후추
굴소스
파마치즈
꽃소금...


더욱 풍성하다 못해 과도한 고명재료들.
양파 슬라이스
통마늘
다진마늘
루꼴라 남은 것 전부
방울토마토 재고떨이
양송이버섯 떨이에 표고버섯 조금 더 슬라이스
그리고 진리의 베이컨...


양송이버섯도 이걸로 마지막입니다.
표고버섯은 아직 조금 남아있네요.

또 매의 눈으로 마트 유통기한 임박코너를
찾아헤메야겠습니다...


시들시들해 맛이 가려는 루꼴라와 방울토마토
빨리 뱃속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라폰테 스파게티면을 1824년부터 비롯된
200년 가까이 된 전통의 아그네시 파르팔레로
교체합니다.


크림소스는 뒤집어놓습니다.
걸죽해서 부을 때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항상 남용하다시피 하는 후레이크류...


올리브유가 다 떨어져 갑니다... ㅜㅜ


냉동된 통마늘도 다 떨어져 갑니다.
상하기 직전에 냉동한 것이라 이것도 빨리 다 털어내야 합니다.


다진마늘은 새로 1킬로 채워둬서 마음껏 투입합니다.


양파도 맛이 가려해서 안좋은 상태는 덜어내고
열심히 볶습니다. 기름에 볶으면 안전하겠지요?


파르팔레 파스타를 입수시켰습니다.


버섯 슬라이스를 같이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진리입니다.


방울토마토도 볶아줍니다.


온갖 조미료를 팍팍 뿌려대는 중...


크림소스를 투입합니다...


뽀글뽀글 소스가 끓는 중입니다.


맛이 가기 시작한 루꼴라도 섞어줍니다.


파르팔레 파스타는 언제봐도 참 예쁩니다.


곧바로 크림소스 가마솥에 들어갑니다.


뽀글뽀글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소스 잘 배이라고 열심히 나무주걱으로 뒤섞습니다.


파슬리 후레이크를 뿌려줍니다.


느끼함을 막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이제 먹어서 확인해봐야지요...


피클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 단무지로 교체하고 코크 구비.


냠냠 집어먹습니다.
다음번에 남은 파르팔레로는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파스타로 또 한끼 또 해결했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1/20 03:41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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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01/20 18:36
너무 과용만 하지 않으면 다양한 조미료가 맛을 확실하게 돋우워 주지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1/20 21:33
심심함의 맛을 온전히 체화하기엔 아직 자취인의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ㅜㅜ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8/01/20 21:48
이제 살 대신 파스타로 대체되실듯.ㄷㄷㄷ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1/21 00:30
그런 사태를 방지하고자 주말엔 밥해먹을 겁니다.
장도 봐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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