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봄맞이 뽀모도로 스파게티
참으로 오랜만에 토마토 시판소스를 사용해
뽀모도로 스파게티를 만들어먹었습니다.

토마토=뽀모도로... -.+


시판소스를 쓰기 때문에 재료를 줄였습니다.


본가에서 공수해온 피클이 다 떨어졌습니다.
위 사진이 마지막입니다... ㅜㅜ


그래서 통조림을 뜯었습니다.
4킬로그램들이라 양이 꽤 됩니다.


파스타 잔량을 털어넣는지라
1차로 파르팔레 떨이를 ~


2차로 스파게티니를 우수수 털어넣습니다 ~


두 가지 파스타가 한솥에서 삶겨지고 있습니다... -_-


마늘을 볶습니다.
다진마늘은 시판소스가 있으니 아껴놓고
다른 조미료도 자제합니다.


표고버섯이 곧 상할 지경이라 급하게
털어넣는 중입니다. 괜히 표고 량이 많은게
아니라 곰팡이에 곰팡이가 피어나려는 현장을
제압하는 순간 ㅜㅜ


불안해서 열심히 이리저리 뒤적뒤적 볶습니다.
파란곰팡이 떼어낸 것도 있다는... -.-


팽이버섯은 또 공습을 가합니다.


버섯들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더 열심히 볶는중...


토마토 시판소스 정말 오랜만에 투하합니다.
3-4인분 2,200원 할인떨이로 샀던 그 소스입니다.


소스를 보글보글 끓입니다.
토마토 오랜만에 비록 소스로나마 먹어보네요 ㅠ


숏파스타와 롱파스타의 조화...는 아니고 그냥
뒤섞여 있는 풍경입니다...


새빨간 소스에 새하얀 면발이 더해집니다.


열심히 비비다 보니 손이 또 떨립니다...


그래도 열심히 계속 비빕니다 ㅠㅠ


파슬리와 파마치즈를 뿌려댑니다.


오랜만에 시판소스를 쓰니 편하긴 한데
손맛이 덜 느껴지네요 ㅠㅠ


시판소스를 쓰니 손이 확실히 덜 가네요.
오랜만에 버얼건 토마토 소스를 접하니 봄이 느껴질려나
말려나 하는 그런 느낌적 느낌의 한끼입니다...
by 붉은10월 | 2018/03/14 19:10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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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03/14 19:34
원래 시판 소스는 내가 편하려고 쓰는거니까요. : )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3/14 19:59
오랜만에 시판소스를 쓰니 배덕감이 밀려오더라구요.
고작 조리하다가 너무 편해지니 못견뎌한다고나고나고나;;;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8/03/14 22:09
재료를.. 줄이셨다고요...?

4키로 피클통조림을 뜯으셨어요...?

이분 무서웡.ㄷㄷㄷㄷ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3/15 00:18
1. 재료 줄어든게 안 느껴지십니까?
2. 4킬로나 1킬로나 돈 차이가 별로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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