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부산어묵 들어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부산어묵 소비를 위해 또 사고를 칩니다...


파스타 고명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넣진 못합니다.


고명은 어묵 위주라 양파와 쪽파, 마늘 정도...


올리브유와 페퍼 후레이크에 통마늘을 볶습니다.


양파를 오랜만에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어묵을 넣고 굴소스를 조금 부어줍니다.


어묵볶음(?)이 만들어지는 현장...


파스타의 주역, 면발이 들어갑니다.


쪽파까지 넣고 볶으면서 간을 합니다.


훌륭한 어묵볶음이 만들어지는 현장입니다.


팔팔팔 끓는 열탕지옥 속 파스타


맛있게 볶아지는 어묵볶음, 그냥 밥반찬할 걸
하는 후회도 잠깐 해봅니다.


면발이 다 익었습니다...


훌륭한 어묵볶음을 만들기 위해 간장도 살짝
부어줍니다. 간장 향이 올라옵니다.


면발을 프라이팬에 붓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
비빌 준비를 합니다...


어묵볶음에 사리(!)를 넣고 비빕니다...


파슬리 등 허브 후레이크를 뿌립니다.


마법의 가루는 항상 옳습니다...


상차림은 프라이팬에 피클 추가되는 걸로 끝입니다.


피클은 넘쳐납니다. -_-


고기 대신 어묵인 셈인데 어차피 해치워야 할 어묵
맛있게 냠냠냠 먹었습니다.


아마 어묵 다 끝장내려면 한번은 더 해먹어야할듯...
그냥 어묵이면 식감이 떨어질텐데 부산어묵이라 채썰지 않고
굵직하게 썰여넣어도 꽤나 고명으로 잘 어울립니다.
by 붉은10월 | 2018/03/20 13:17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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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03/20 17:15
어떤 의미로 해산물 파스타군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3/20 17:55
그럼 어육소시지도 해산물 파스타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덜덜 -_-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03/20 18:28
그러니까 어떤 의미로요 (웃음)

근데 수제 어묵이면 확실히 해산물이라는 카테고리에는 맞을걸요? 파는건 모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3/20 23:34
그...그럴지도;;; ㅡ.ㅡ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8/03/20 20:44
어묵파스타라니 신선합니다. :)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3/20 23:35
있는 재료 털어넣는게 자취식생활 묘미이자 궁극의 도 아니겠습니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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