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요것저것 맛보기
미국식 브런치 메뉴를 잘 한다는 "리리88"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요건 오믈렛입니다.
바질 샐러드가 함께하는데 바질이 아주 훌륭합니다.


파니니입니다.


오믈렛에는 치즈가 매우 풍성하게 들어차 있고
피망과 베이컨 등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계란말이와는
분명한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바질이 통통하고 드레싱도 훌륭합니다.


파니니는 가게에서 가르쳐준 요령대로
칼로 4등분하고 오믈렛은 부드러워서 그냥
죽죽 찢어먹기로 합니다.


병을 찍는걸 깜박했는데 주류는 와인은 없고
맥주와 흑맥주(벨기에산 브랜드인데 버전만 다름),
그리고 탄산음료만 있습니다.

특이하게 맥주를 마실 때 와인잔을 서비스해줘서
와인 마시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술이 술술술 들어가는...


슥삭슥삭 파니니를 절단합니다.
곁들임은 할라피뇨 피클과 블랙 올리브, 바질 약간.



파니니도 속 내용물이 아주 튼실합니다.


오믈렛은 정말 오믈렛이란게 이런 거구나! 싶은 맛 ~


이 사진을 끝으로 장렬히 뱃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리리88에서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인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젤라또를
사먹습니다.


초강력 스트롱베리에 다른 토핑 얹은
더블 버전으로 먹었습니다.

싱글샷에 비해 몇백원 더 비싼 가격.


평소에는 안 하던 호사를 마음껏 누려봅니다.
청년몰이 2층이지만 실내 형식이라 마치 어디 외국
거리에 있는듯한 느낌이 사알짝 납니다.


저 스트롱베리의 맛은 사진만 봐도 다시
혀가 반응하는 그런 맛 ㅠㅠ


이렇게 저녁 잘 먹고 밤새 놀다가 새벽 어스름과 함께
남부시장에서 24시간 여는 콩나물국밥집에서 한그릇 뚝딱
얼큰하게 먹고 여정을 마쳤답니다...
by 붉은10월 | 2018/09/21 00:51 |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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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09/21 01:30
오호 맛있어 보이네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9/21 12:21
남부시장 청년몰은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먹을거리 구색이 갖춰져 있어서 흡족한 방문이었답니다.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8/09/29 22:05
오호 한식만 막 있는줄 알았는데 미국식 브런치도 있고, 콩나물국밥도 맛있겠네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09/30 17:35
한번 탐방해볼 가치가 있는 공간이라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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