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풀밭의 알리오올리오
풀밭 분위기의 알리오올리오를 정원사가 된
심정으로 만들어먹었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친환경"의 압박이:::


냉동시켜뒀던 새송이와 표고는 이제 마지막 T.T


청경채와 이름모를 그린 비타민 풀때기,
피망, 방울토마토에 마늘입니다.


청경채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 빼고
그린 비타민을 풀타임 투입합니다.


풀밭에 양념하기 위한 조미료 군단 총출동 ~
치킨스톡은 조금만 써봤습니다.


허브 후레이크도 총출동입니다.


스파게티면은 바꿨습니다.
1킬로 기준으로 이게 더 싸서 -_-


재료를 손질한 풍경입니다.


올리브유에 편마늘을 볶고 레드페퍼 후레이크도 뿌립니다.
페페론치노는 아무때나 쓸 재료가 아닌지라 ㅠㅠ


마늘에 이어 피망을 넣고 볶습니다.


버섯을 넣습니다.
이제 떨어진 버섯은 언제 다시 보급받을지 ㅠ


열심히 볶습니다.


방울토마토를 투입하고 계속 볶습니다.


허브소금 팍팍 뿌려줍니다.


푸르름을 더해봅니다.
굴소스도 뿌려넣습니다.


올리브유도 더 붓고 파스타 간수도 넣고
실은 먹다남은 와인도 조금 넣었답니다.


풀때기가 숨을 죽이면서 물이 줄줄 나옵니다.


펄펄펄 ~


7분만에 삶아내서 물을 빼는 중 ~


후라이팬 기름지옥에 부어넣습니다 ~


열심히 섞어줍니다.


허브가루들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손이 떨려서 마구 뿌려진 파마치즈


어쨌거나 윤기는 좔좔좔 흐릅니다 ㅋ


이제 우걱우걱 먹습니다.
금새 뱃속으로 사라져갑니다.


풀밭에서 뛰어놀아도 배는 부르고 속은 편합니다.
by 붉은10월 | 2018/10/28 16:43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redoctobor.egloos.com/tb/534526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8/10/28 20:01
야채가 골고루네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10/28 20:24
자취생활을 이어가려면 골고루 먹어야 해서요 TT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8/10/28 22:04
허미 면을 1키로 단위로 사시는군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8/10/28 23:42
가격 대비를 따지다 보니 -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