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떡국인가 국밥인가
떡국에 남은 밥을 말아서 떡국밥을 만들어
또 두끼를 메꿨습니다.


귀찮아서 공정은 생략.
실은 배가 고파서 앞뒤 안가리고
먹으려다 정신이 들어서 뒷북을:::


오뚜기 사골곰탕 국물과 쌀뜨물 섞어서
국물 베이스를 마련하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진마늘 조금 넣고 계란도 풀어서
걸죽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말아먹기엔 다 식은 백미밥이 좋지만
백미가 떨어졌네요:::


광천김 가위로 잘라서 김 고명을 얹습니다.


잘 익은 배추김치 하나면 반찬 끝


야전식과 자취식은 간편한게 진리 ~


밥 말아서 한술 두술 뜹니다...


탄수화물+탄수화물 조합이지만 국물과 밥만
챙겨먹을 수 있어도 감사해야지요 ㅠ_ㅠ
by 붉은10월 | 2019/02/20 14:2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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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9/02/20 18:09
따끈따끈한 떡국 좋지요.

저희는 곰국 끓여서 하는데 떡은 안먹고 국물만 마시게 되더군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2/21 00:35
국물도 좋지만 탄수화물이 절실한 계절인지라 ㅠ_ㅠ
지금도 물에 불려두고 있습니다. 언제든 끓일 수 있게...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9/02/22 13:51
김치국물 넣어서 벌겋게 해 먹어도 얼큰하니 좋더라구요.ㅎ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2/22 18:59
다음번에 꼭 넣어봐야겠네요 ㅠ0ㅠ
수제비도 김치수제비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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