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주말저녁 대충대충 한끼의 기억
배는 고픈데 뭘 해먹을 의욕이 사라져
며칠을 라면이나 떡국으로 대충 때우다
밥이 그리워 일단 밥은 했는데 찬 만들기
귀찮아 대충 소시지나 구워먹으려다
그래도!
하면서 만들어먹었던 한끼의 기록입니다...


비엔나 소시지와 함께 볶을 곁들이들은
마늘, 호박, 버섯입니다.


소금과 후추, 굴소스로 간할 겁니다.


마늘을 볶습니다.
마늘을 볶으면 왠만하면 해결됩니다.


꼬마버섯을 볶습니다.
중간에 레드페퍼 후레이크를 조금 뿌렸네요.


호박을 얹습니다.
벌써 손이 떨리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 -_-


주인공 격인 비엔나 소시지까지 올라갑니다.


소금과 후추, 굴소스를 때에 맞춰 뿌려줍니다.


밥은 넉넉히 잘 지어졌습니다.


금새 완성됩니다. 뭐 특별한 레시피도 아니니...


원래는 밥에 소시지로 끝날 거였는데...


우엉김치와 가지나물, 로메인상추에 고추장


말 그대로 상추를 고추장에 찍어먹을 겁니다.


가지나물은 대보름의 기억인 셈.
얼른 다 먹어치워야할텐데 ㅠ


이렇게 밥에 소시지(추가로 김치나 김 정도)로
때우려던 자취인의 독거생활 한끼는 약간의
확장성을 발휘했다고 전해집니다...
by 붉은10월 | 2019/02/25 14:0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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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9/02/25 16:41
잘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그게 최고입니다. 먹는게 남는걸요 암.
Commented at 2019/02/25 17:18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9/02/26 00:03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9/02/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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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9/02/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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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9/02/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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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lue snow at 2019/02/25 17:29
자취하시는데도 잘챙겨드셔서 좋네요 ㅎㅎ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2/25 17:38
플레이팅도 포토어플도 신경쓰지 않고
대충대충 해먹는걸요 ㅠ_ㅠ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9/02/26 17:50
아앗 케찹을 추가하셨다면 쏘야가 완성...?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2/27 03:07
그...그렇긴 한데 괜히 화룡점정이 망설여지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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