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남은 김밥으로 김밥전을 만들다
행사에 갔다가 김밥이 남아서 강제로
떠맡아 10줄 정도를 챙겨왔습니다.
(절대 자취인이 챙겨온게 아닙니다)


처치곤란에 식은 김밥인데다 봄날이라 이제
상할 걸 걱정해야 합니다.

답은 하나뿐입니다. 지져서 먹어야죠.


계란물을 살짝 들여 열심히 굽습니다.


뭐 중간에 옆구리 터지거나 내용물 우수수 쏟아져도
주섬주섬 집어먹으면 됩니다.


한쪽에선 굽고 한쪽에선 먹는 현장...


일단 김밥은 구우면 대충 다 해결됩니다.
거기에 살짝이지만 계란물까지 적셔주면 더
만사형통입니다. 그저 열심히 우걱우걱 음식을
버리지 않기 위해 배불리 먹어치웠습니다...
by 붉은10월 | 2019/03/29 01:34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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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9/03/29 11:21
버터나 마가린 살짝 둘러서 구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ㅋㅋ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3/29 12:04
버터가 자취인에게 있을리가! 마가린은 구해봐야겠네요 ㅠㅋ
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19/03/29 17:43
저리 먹는 것도 괜찮군요. 밀가루만 약간 더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19/03/30 06:01
밀가루가 없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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