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가문 2020-2
인간들에겐 역병의 시절이지만 봄은 고양이로소인 
아침 이른 시간에 설렁설렁 활동을 시작한 쫄보


게으른 닝겐이 왜 아침부터? 갸웃거리는...


닝겐이 평소 안하던 짓을 하니 신기한가 봅니다.
쫄보임에도 근접관찰중


나무를 오르내리는 풍경도 포착됩니다.
역시 나쓰메 소세키 옹이 혜안이십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평온한 봄날을 누리는 풍경.
이번엔 동반묘와 함께네요.


어릴적에 비해서는 조심성은 많지만 표정은 꽤나
어른스러워졌다는. 괄목상대란 이를 이름인가...


급식시간입니다. 닝겐을 경계하는 쫄보


꽤 배가 고팠나 봅니다. 우걱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 인상하는 동반묘도 동참


아무리 봐도 대장님 방계혈통은 맞는 것 같습니다.


대장님도 한번 들르실 때가 되어가는데...
아무튼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by 붉은10월 | 2020/03/30 12:28 |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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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유로운 at 2020/03/30 14:06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먹고 잘 크는 군요.
Commented by 붉은10월 at 2020/03/30 17:14
동네에 먹이챙겨주는 분들도 좀 계신 것 같고 크게 해꼬지하는 이들도 드물어서 그런지 아주 나쁜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날씨도 견딜 만하고, 다만 그러다 보니 개체수가 늘어나 다툼이 잦아지면 불편해할 이웃들이 생기지 않을까 가끔 염려되기도 하네요. 저부터 새벽에 싸움박질하거나 발정난 울음소리 계속되면 불편함을 느끼니까요. 균형이 자체적으로 잘 유지되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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