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살아보려고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양파와 참치캔, 마늘은 통마늘이 떨어져 다진마늘, 맛이 가기 직전의 두릅이 고명입니다. 올리브유에 레드페퍼 후레이크 뿌려넣고 다진마늘을 올려서 오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양파는 2/3개 정도 넣었습니다. 양파 좋아요. 고명이 단촐해서 면도 일찍 삶기 시작합니다. 두릅은 본가에서 데친걸 가져왔는데 안 먹고 버티다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온지라 기름의 힘으로 볶아서 해결하려는 술수입니다. 참치캔 기름 빼고 섞어서 휘적휘적거립니다. 7분 삶아서 건져낸 스파게티면. 1킬로들이 저가 면이지만 뭐 충분합니다. 면을 프라이팬에 올리고 올리브유 조금 둘러주고... 소금과 후추, 굴소스와 면 삶던 간수로 간을 맞춥니다. 불 약하게 하고 휘적휘적 ~ 파슬리 후레이크 조금 뿌려넣고 오랜만에 파마치즈가루도 조금 뿌려줍니다. 이제 대충 먹어도 될듯. 생각보다 슴슴한 맛, 간이 세진 않네요. 참치는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충분할듯. 다음번엔 명란젓 조금 넣어서 도전해볼까도 싶네요. 봄채소와 간단한 고명으로 알리오올리오는 숙달되면 라면 끓이듯 해먹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카테고리
전체
불타는 필름들의 연대기 아르다 연대기 책벌레 아르다 백과사전 엘다르의 시와 노래 톨킨을 넘어선 톨킨 톨킨을 읽자! PJ의 영화보기 음유시인의 단칸방 생활 속 잡동사니 이야기 뒤죽박죽 밀리잡학 심심풀이 역사잡설 2010 JIFF 2010 PIFAN 시네마테크부산&PIFF 2011 JIFF 2011 PIFAN 2011 BIFF 2012 JIFF 2012 PIFAN 고블린의 투덜투덜(잡담) SWFF 2013 JIFF 2013 BIFF 2014 JIFF 2014 BIFF 빈궁문답가 영화제의 바다 미분류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최근 등록된 덧글
다섯 종족에 초점을 맞..
by 붉은10월 at 04/04 다섯 '군대' 라서 소린의.. by ㅇㅇ at 04/01 놀라운 텍스트, 나는 다.. by okna pcv piła qualit at 09/18 나는 이 주제에 흥미를 .. by okna plastikowe cena at 09/18 슈퍼 - 실질적이고 흥미.. by okna kielce zagnańsk at 09/18 ㅠ..ㅠ by 붉은10월 at 09/17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그.. by 붉은10월 at 09/17 헉 세상에 ㅠㅜ by 붉은10월 at 09/17 헉 큰일이군요 ㅠ by 붉은10월 at 09/17 ㅠ.ㅜ by 붉은10월 at 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