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아라비아따
2017/12/03   [자작] 표고버섯 듬뿍 아라비아따 파스타 [4]
2017/11/29   [자작] 펜네 아라비아따 파스타 [4]
[자작] 표고버섯 듬뿍 아라비아따 파스타
남아있는 아라비아따 소스를 처분하기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먹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재료 물량으로 승부합니다...(-..-)


홈000 할인코너에서 1,000원 조금 더 주고 업어온
표고버섯을 아낌없이 투입합니다.

실은 유통기한 달랑달랑해서 할인하던 건지라
오래두면 버섯 포자가 증식할까 두려움에...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표고버섯 ㅠㅠ


마늘은 통마늘과 다진마늘 둘 다 준비합니다.


양파 슬라이스도 듬뿍듬뿍 투입합니다.

통양파 3개 슬라이스해뒀는데 이제 한두번 쓰면
떨어질 상황이라 또 양파를 사러 가야겠네요.


베이컨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오늘의 주역들입니다.
스파게티면과 시판소스...


청정원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600그램들이인데 전번에 조금 써서
400그램 정도 남아있던 것 한번에 다 정리했습니다.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990원에 구입해 쟁여둔
500그램들이 라폰테 스파게티면.

현재까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한 스파게티입니다.


오늘은 압력냄비 말고 그냥냄비입니다.
아직 미소된장국이 조금 남아 있어서요.

간 맞추기 위한 꽃소금은 여전합니다.


손이 떨려서 꽤 많이 들어간 꽃소금:::


프라이팬에는 기름이 뿌려집니다...


올리브유 대신에 까놀라유입니다.

올리브유는 대 알리오올리오 조리용 결전병기이니까요...


물이 끓자 스파게티면을 투입합니다.


오늘은 3인분까지는 아니고 한 2.5인분 이하?


한편 프라이팬에는 마늘부터 정해진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조금 있다가 다진마늘 수북히 넣어줍니다.

시간차를 두는 건 다진마늘이 타버릴까 싶어서죠...
조심조심 ~


통마늘과 다진마늘이 어우러져 구수한 마늘기름이 됩니다.
가장 흐뭇해지는 순간이죠.


부드럽게 볶은 양파가 그리워 양파를 평소보다 좀
일찍 투입합니다.


양파를 마늘기름에 뒤적뒤적 섞어주는 중...


스파게티 삶던 간수를 좀 넣어줍니다.


진리의 베이컨이 조금 늦게 투입되었네요.


표고버섯을 듬뿍듬뿍 넣어서 베이컨과 함께 볶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골고루 마늘기름에 볶느라 열일하는 뒤집개...


또다시 볶음으로 만들까 굴소스도 있는데 후추랑 소금 조금 더
뿌리고 굴소스 넣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유혹이 스물스물~


잡념을 떨치고자 서둘러 아라비아따 소스를 붓습니다.


오늘의 신병기입니다.

바질 후레이크와 월계수입!!

자취인으로서 너무 호사스러운 순간입니다.


크러쉬드 레드페퍼도 구입했습니다만 요건 알리오올리오 소스용입죠.
출연은 좀 더 있다가 할 예정입니다.


바질 후레이크를 뿌려대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바질이 비처럼 내려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월계수잎을 손을 덜덜덜 떨어가며 몇장 넣습니다.
(그런데 꽤 많이 넣었다는게 함정:::)


어느새 다 삶겨진 스파게티면...


곧바로 넘쳐나는 붉은 고명들 속으로 ~


비빌 때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워낙에 고명들이 넘쳐나다 보니... -_-


열심히 볶아대는 중...


오늘도 무사히 배합중입니다...


채소가 평소보다 덜 들어간 건
(이게 덜 들어간건지는 좀 스스로도 의문이 듭니다만:::)
우측의 샐러드 때문이었지요...


1,240원 주고 홈000 할인코너에서 집어온 샐러드.
파인애플 소스 드레싱이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풀때기가 오늘은 풍성해서 위안이 되네요.
실은 여물을 씹다 보니 중간에 다 떨어져 한팩 더
꺼내서 두팩 해치웠습니다.


건더기가 워낙 풍성하다 보니 비쥬얼상으로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네요 흠흠...


이제 포크를 들어 먹어치울 일만 남았습니다.
스파게티와 볶음고명 한 입, 샐러드 여물 한 입
이렇게 먹어대기 시작합니다...


먹으면서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이렇게 남들 다하는
포크로 면 돌돌돌 말아보기도 해봅니다.

확실히 은근 알싸한 레드페퍼 맛이 있어서 자취인과는
궁합이 딱 맞아떨어지진 않네요...

알리오올리오가 제일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역시 자취인의 입맛이란...(먼산)


어쨌건 샐러드 풍성하게 먹어가며
한끼 또 배불리 먹었습니다...

by 붉은10월 | 2017/12/03 19:05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펜네 아라비아따 파스타
드디어!!
잔뜩 사서 비축만 해놓고 해먹지는 않아왔던
펜네 파스타를 이용해 일용할 양식을 제조했습니다.


청정원 600그램들이
토마토와 레드페퍼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입니다.

뭔가 포텐셜이 숨겨져 있어 보이는:::


바닥이 보이는 30인분 갓뚜기 스파게티면과
역시 갓뚜기 프레스코 500그램들이 펜네 파스타.

면 두 가지를 혼합할까 했는데 견져내기 귀찮아서
오늘은 펜네만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거의 늘 항상 언제나 들어가는 고명재료들...
마늘과 양파 슬라이스, 미니새송이버섯, 다진마늘...

다진마늘은 아라비아따 소스가 강한 맛일 듯해서 뺐습니다.


냉동해물믹스 중 조개류를 골라내서 해동중입니다.


해동해서 그릇에 건져내 따로 모셔둡니다.


조개 삶아내고(좀 사이비하지만) 소금도 뿌려서 만든
간수에 펜네 파스타를 수북히 쏟아붓습니다.

많이 먹으니까요...:::


항상 만물의 시작은 기름과 마늘입니다...


수북한 양파 슬라이스도 프라이팬에 합류합니다.


기름을 넉넉히 부어놔서 기름이 모자라진 않습니다.
오늘은 올리브유가 아니라 익숙한 까놀라유로 때웠네요.


채썰어둔 꼬마 새송이 버섯도 볶아줍니다.


해물(?!)들도 살포시 투입시킵니다...


전번에 쓰고 남은 피망&양파 토마토소스를
먼저 탈탈 털어넣습니다.


곧이어 아라비아따 소스를 부어준 뒤에
소스 량을 불릴 겸 해서 간수를 조금 끼얹습니다.


두가지 소스에 면 삶던 간수까지 잘 섞어줍니다.
휘적휘적 ~~


10여분 정도 삶아낸 펜네 파스타를
소쿠리로 건져냅니다.


무슨 묘기를 부리는 건 아니구요 그냥 모르고 찍힌 컷...:::


제조한 소스에 펜네를 입수시킵니다.


제일 조마조마한 순간...
소스로 파스타를 비벼줍니다.

소스가 부족하진 않나 파스타가 덜 삶기진 않았나
두려움에 심장이 콩닥콩닥 뛰네요 ㅠㅠ


두려운 마음에 출동요청한
파마산 치즈와 파슬리 후레이크:::


그리고 파슬리부터 뿌리기 시작...
파슬리 비가 펜네 위로 뿌려집니다.


곧이어 파마치즈가루 눈이 흩날립니다...(-_-)


보조첨가제(?!)까지 투입한 후 펜네 아라비아따 파스타의
비쥬얼적 풍경적 느낌입니다...


그럭저럭 늘 비쥬얼만은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비쥬얼이 어찌 떡볶이스럽긴 합니다...:::


상을 차려냅...니다...
프라이팬 밥상에 올리고 피클 꺼내면 끝납니다.


확실히 아라비아따 소스가 벌건색 동색이라도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일반판에 비해 매콤합니다.

토마토 소스와 섞은 것인데도 혀가 다른 느낌을
호소하네요.


역시나 워낙 많이 먹다 보니 먹다 지쳐 후반에
남긴 사진짤입니다...


다음번엔 남은 펜네 파스타를 크림소스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by 붉은10월 | 2017/11/29 21:32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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