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알리오올리오
2018/04/22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리턴즈 [2]
2018/04/20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정식 [4]
2018/04/19   [자작] 베지베지한 알리오올리오&샐러드 [4]
2018/04/16   [자작] 모듬버섯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12]
2018/03/31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버섯+아스파라거스) [4]
2018/03/29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양송이&표고 파티) [4]
2018/03/29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양송이&파프리카) [2]
2018/03/28   [자작] 어묵과 채소가 풍성한 알리오올리오 [4]
2018/03/10   [자작] 홍합+버섯+아스파라거스 알리오올리오 [4]
2018/03/10   [자작] 버섯과 채소가 풍성한 알리오올리오 [4]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리턴즈
떨이로 질러둔 떡갈비가 아직도
여럿 남아있어 필사적으로 해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또 만들었습니다...(먼산)


한돈 떡갈비 팩.
은근히 양도 많고(덩어리 4개씩 포장)
처치하는게 과업이 되어버리는 중...

고기를 먹으면서 투정이라니!!


파스타에 넣을 거라서 잘게 썰어놓고
팩에 남은 양념소스도 활용합니다.


고기 반 파스타 반 수준의 고깃덩이라니 ~
자취인에게는 찾아오기 힘든 순간이지요 ㅠㅠ


쪽파 남은 것 몽땅,
양파 새로 산 것 중 맛가려는 부분 먼저,
편마늘 슬라이스,
최저가 파스타면이 나머지 재료입니다.


야채 섭취량을 더 늘려야 하는데... ㅠㅠ


뭐 이제는 자연스레 몸이 기억하는 과정...


양파를 오랫만에 볶는 듯...


고기와 소스까지 탈탈탈 털어넣습니다.
소스 활용은 다른 양념 아끼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쪽파가 투입됩니다.
대파와 양파 중간을 차지하는 위상.
은근히 자주 쓰고 있습니다.


메인임에도 한켠에 소외된 파스타면...
조리력을 스스로 불신해 재료로 승부하면
이런 지경이 됩니다.(먼산)


이거슨 좋은 고기볶음입니다.


고기볶음이 익어갑니다.
사실 면은 거들 뿐이었습니다... -_-


곁절이가 된 면은 그래도 잘 삶기는 중...


흐뭇한 풍경...
저게 곧 자취인의 뱃속으로
자취를 감추겠지요 ^^:::


탱글탱글한 면발.
초저가면이지만 암 상관없습니다.

자취인에게 비싼 파스타는 사치입니다.


면발의 운명.
열탕지옥에서 기름지옥으로 옮겨집니다.


소스 남은 것까지 탈탈 부어넣어서
다른 양념을 줄이고도 충분히 간이 됩니다.


마법의 가루로 마무리해야할 시간...


스스로의 조리력을 철저히 불신하므로
마법의 가루는 만병통치약처럼 오남용중...

파마치즈 뿌려먹는 것도 사치스럽죠 ㅠㅠ


샐러드는 다 먹었으므로 다시
피클이 등장합니다.

배달시키면 따라오는 바로 그 피클.
3킬로들이라 퍽 오래 갑니다...
코크도 업소용이라 딱 배달각.

하지만 배달시킨 것 아니라능.
부실하지만 자작한 거라능 ㅠ


고깃덩어리가 풍성하니 아무리 못만들어도
뱃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간도 짭잘하게 잘 맞고
고깃덩어리와 쪽파, 양파 씹는 맛도
나쁘지 않고 면발도 심이 살아있는...

자꾸 조리력이 상승하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들려는 게 두렵습니다.

남루한 현실을 망각하면 큰일나는데ㅠ


아직 남은 떡갈비는 그냥 데워서 볶아서
해치우려 합니다.

고기를 먹으면서도 불평불만이라니 그저
반성해야할 자취인인 것 같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2 03:15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2)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정식
베지베지하게 먹어야 하는데 파격떨이에
집어온 홈000 떡갈비가 상할 위험에 처한지라
오랜만에 고기의 기운이 흥건한 알리오올리오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ㅠ_ㅠ

샐러드에도 드레싱이 평소보다 더 많이
들어간듯... 배덕감에 휩싸이는 자취인...


모든 비극의 시작...
저 팩 5개+너비아니 팩 1개 몽땅
2만원에 업어왔습니다.

거의 70% 할인가라 유혹에 안
넘어갈수가 ㅠ_ㅠ


역시 70% 할인가로 집어와
맛 가기 직전의 크리스피 샐러드


건더기(!)는 편마늘, 쪽파, 떡갈비에
최저가 라폰테 스파게티면입니다.

샐러드는 반찬으로...


마늘과 쪽파...
쪽파 떨어지면 양파 슬라이스로 갑니다.


오늘은 참깨 드레싱입니다.


마늘과 떡갈비를 볶습니다.


쪽파를 얹습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고기 볶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파스타 간수를 부어 소스를 만듭니다.


금새 삶겨진 면발


올리브유 조금 부어서 바로 투척합니다.


금새 비벼냅니다.


허브후레이크 가루를 뿌립니다.


파마치즈가루=마법의 가루


상차림입니다.
피클 대신 샐러드 듬뿍, 그리고 코크.


고기가 씹히는 파스타입니다.


돌돌돌 말아서 후루룩 먹습니다.


참깨 드레싱을 샤워하듯 뿌립니다.


참깨가 고소합니다.


짭짤하게 완성되었습니다.


고기와 채소가 풍성합니다.
파스타 면은 거들 뿐 ~


배불리 좋은 한끼였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0 12:37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베지베지한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채소와 버섯이 들어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
홈000 떨이로 집어온 샐러드로 베지베지하게
일용할 양식을 삼아봤습니다.


단단한 버섯, 70% 할인으로 집어온 것...
늘 매의 눈으로 신선식품 코너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양파도 사뒀으나 쪽파부터 소비합니다.


70% 할인으로 집어온 크리스피 샐러드.
300그램이라 양이 만만찮습니다.
거의 패밀리 사이즈라고나...:::


버섯과 마늘, 쪽파를 채썰고
스파게티면은 항상 보던 그 면입니다.


쪽파는 빨리 맛이 가므로 얼른 먹어치워야 합니다.
그래서 수북하게 ~


샐러드도 물을 부어 생기를 살려보려
노력중입니다.

드레싱은 키위가 메인, 참깨는 서브 ~


조미료 양념군단.
굴소스, 파마치즈, 후추, 허브소금...


양념군단은 계속 이어집니다.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레드페퍼...

한번 갖춰놓으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언제나 시작은 마늘로 ~
올리브유에 레드페퍼를 미리 뿌려뒀습니다.


버섯이 단단해 보여 좀 일찍 투입합니다.


굴소스를 조금 넣고 계속 볶아칩니다.


파스타 면은 옆에서 한창 삶기는 중...


쪽파를 투하합니다.
하늘에서 쪽파가 비처럼 내려와 ~


약불로 해놓고 천천히 뒤적뒤적 볶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붓고 계속 신나게 볶습니다.
휘릭휘릭 ~~


살짝 심이 남은 면을 뜰채로 건져냅니다.


곧바로 프라이팬에 들어갑니다.
올리브유 조금 부어주고 비빕니다.


슥슥슥 비벼댑니다.
간 맞추는 정도는 이제 대충 감으로 맞추네요.


허브 후레이크를 골고루 뿌립니다.


마법의 가루 파마치즈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전모를 드러내는 알리오올리오.
베지베지합니다.


피클 대신에 크리스피 샐러드 듬뿍,
그리고 코크로 마무리하는 상차림.


키위소스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 샐러드....


돌돌돌 말아서 먹어치우기 시작합니다.

고기는 안들어갔지만 양념을 많이 쳐서
맛이 심심하진 않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우적우적 씹어먹으니
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은 착각에 잠시
빠져듭니다.


고기를 완전히 안 먹지는 않지만
굳이 의지하지도 않는 자취인이 되려 합니다.
by 붉은10월 | 2018/04/19 03:17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모듬버섯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재료는 없지만 배가 고파서 해먹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70% 할인에 혹해 집어온
구이용 모듬버섯입니다.

빨리 안 먹으면 상할 각입니다...


마늘 사러 가야 하는데 또 놓쳤네요.
다진마늘 투입합니다.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레드페퍼 후레이크를
뿌리고 볶기 시작합니다.


버섯군단 제파공격 제1파!
새송이버섯 슬라이스가 쏟아집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


열심히 삶습니다 -.+2


제2파 공격! 양송이와 표고가 투입됩니다.


제3파 공격!! 팽이버섯입니다.


굴소스와 허브소금, 후추 등을 뿌려대며
열심히 신나게 볶습니다.


역시나 수북한 면을 프라이팬에 옮깁니다.

올리브유 조금 뿌려넣고 섞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섞었습니다.
대충 만든 것 치고는 꽤 괜찮아보이는 착시...


허브 가루들을 칩니다...


마법의 가루는 이럴 때 써야 합니다.
파마 가루치즈 샤워를 내립니다...


두둥 ~
괜히 잘 만들어졌을 것 같다는 환상을 품게 되는:::


아무리 무능한 조리력이라도 재료가 꽤나
들어가줬기에 입에 들어갈 수준은 항상
유지하게 됩니다.

파일럿의 솜씨가 아니라 기체의 성능이라고나:::


상차림은 항상 늘 그랬듯이...


오이피클은 여전히 넉넉합니다.


버섯과 마늘 고명이지만 모듬버섯은 꽤
풍성한 식감을 제공해줍니다.


알리오올리오 치고는 적절한 고명에 듬뿍 들어간
양념 덕에 꽤 먹을만한 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담긴 채소 비중을 늘려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16 01:30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12)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버섯+아스파라거스)
버섯파티에 아스파라거스가 풍성한
건강해질 것 같은 착각을 저절로 던지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또다시) 만들었습니다.


50% 할인한 유통기한 다된 아스파라거스를
빨리 먹어치워야 합니다.


짜투리 스파게티면 탈탈 털어놓고
편마늘과 아스파라거스,
새송이와 표고버섯이 듬뿍듬뿍
물량으로 승부하는 기획입니다.


맛탱이 갈락말락한 새송이버섯
큰 걸로 2개 썰었습니다.


표고버섯도 큼직큼직 수북하게 썰었네요.

버섯은 몸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_+


얇게 썬 통마늘과 아스파라거스도 수북합니다.
건강해지는 착시에 빠져들어가는 자취인입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과정생략을 위해
레드페퍼 후레이크를 미리 뿌립니다.

데워지면서 고추향이 진동합니다.


휘적휘적 고추마늘기름을 만듭니다.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를 신나게 볶는 중입니다.


고기 대용으로 왜 표고버섯이 쓰이는지 요즘
새삼 실감하는 중입니다...


쫄깃쫄깃해지도록 신경써서 볶아댑니다.

굴소스는 이번엔 안쓰고 허브소금과 아주 약간
치킨스톡을 사용했습니다.


새송이버섯 슬라이스를 쏟아붓고 후추를 뿌립니다.


버섯과 채소가 어우러진 봄날에 어울릴 것 같은
자취인의 요리가 만들어질락 말락하는 중입니다.


버섯과 채소에서 육수가 자연스레 우러나오고
약간의 파스타 면 삶던 간수를 넣어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수북하던 스파게티면도 착실히 삶겨지고 있습니다.
토사구팽과는 거리가 멀지만 뭐 그렇습니다...:::


뜰채로 건져냅니다.
평소보다 확실히 더 양이 많네요 -.-:::


진짜 평소보다 더 압도적이지 않은가:::
올리브유를 살짝 끼얹어서 비비려구요.


스파게티면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비비는데 공이 좀 더 들어가야합니다...


이것저것 허브 후레이크를 뿌려댑니다.

파슬리와 바질, 오레가노 3종입니다.


파마치즈 팍팍팍 뿌려댑니다.


고기를 대체할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양파 대신 통상 사용량보다 팍팍팍 들어간
아스파라거스와 늘 많이 쓰는 마늘까지
고명은 항상 풍성합니다.


피클과 코크로 정식(?) 상을 차립니다.


빈곤한 조리력을 재료와 양념으로 땜빵하는
나쁜 전통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아무리 못 만들려해도 못 만들기도 힘들 레시피:::


돌돌돌돌 말아서 우걱우걱 먹어댑니다.


양념 팍팍 뿌려댄 덕에 간이 약하진 않네요.


한참 먹고 난 뒤...:::


열심히 열심히 먹어댑니다... -.-


이제 끝이 보일락말락합니다.

먹다 지쳐 쉬다가 다시 먹고 또 먹고...:::


다음번에는 달래라든가 냉이라던가 등등 봄나물도
좀 넣어볼까 합니다. 자취인에게도 봄은 올까요? ㅜㅜ
by 붉은10월 | 2018/03/31 18:05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양송이&표고 파티)
버섯 파티로 승부하는 베지터블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또 생존을 이어가는 자취인입니다.


홈000에서 왠일로 떨이로 처분하던
국산 표고와 양송이를 탈탈탈 긁어왔네요.

그리고 양파와 마늘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빨리 안 해치우면 상할 판이라 마음이 급합니다.
근데 은근 량이 많아서 걱정이라는...

나중에 버섯볶음이라도 만들어 해치워야 할 판 ㅜㅜ


양파 슬라이스도 거의 끝판입니다.
마늘은 아직 좀 남았습니다.
다진 마늘도 있구요.


넉넉하게 썰어넣은 편마늘 슬라이스에
올리브유와 페퍼 후레이크를 버무려
마늘기름을 만드는 중입니다.


아낌없이 마지막 양파를 투입합니다.
이제 양파가 떨어졌습니다 ㅠ_ㅠ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기름에 볶아진 양파는
매우 맛나지요...


두툼하게 썰어놓은 표고버섯을 프라이팬에 넣고
굴소스를 좀 뿌려줍니다.

떨이로 나온 거지만 꽤 큼직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이 쫄깃쫄깃해서 고기 맛이 납니다.
고기가 없지만 고기 씹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사찰음식에서 활용한다는 아이템인데 새로운 체험 ~


양송이도 곧이어 투입합니다.
버섯이 산을 이뤄서 프라이팬 밖으로
튕겨져 나올 지경입니다.

자취인으로서 극상의 호사 같습니다...


허브소금과 순후추를 뿌려대며 간을 맞춥니다.
버섯에서 육수가 많이 나오는듯.


버섯육수 때문에 너무 잘 튀겨지는 것 같아
올리브유 조금 더 부어서 진화중입니다.


스파게티면을 꼬들꼬들한 채로 프라이팬에 투입합니다.


버섯육수와 넘쳐나게 뿌려댄 양념(소금,후추,페퍼)으로
색깔이 짙은 편입니다만 그렇게 맵거나 짜진 않습니다.


파슬리, 바질, 오레가노 등 허브 후레이크와 함께
파마치즈가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상차림이래봐야 늘 똑같죠 뭐.


심이 살아있는 것 같은
(다만 덜 삶았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스파게티면과 고기처럼 씹히는 질감의 표고,
부드러운 양송이에 흐물흐물한 양파와 마늘의
궁합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졌습니다.


파스타 전용 포크(다이소제 1,000원짜리)로 돌돌돌
마음만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기분을 내어 봅니다.


베지베지해서 건강해지는 기분은 덤입니다.


냠냠냠 먹습니다.
우걱우걱보다는 냠냠냠에 가깝습니다.

자취요리에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ㅠ.ㅠ


자취요리 사상 최대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어쩌다 만들어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한참 먹은 뒤 드러난 모습...


다시 또 이렇게 조합이 잘 맞을 날이 과연
자취인에게 올까요 ㅠㅠ
by 붉은10월 | 2018/03/29 20:0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양송이&파프리카)
맛탱이가 간 파프리카와 유통기한 지난 양송이가
메인 고명인 베지터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자취인의 끼니를 또 해결했습니다.


72% 할인의 위엄!!
이 정도까지 가격할인 들어갔으면
유통기한 다 되었음은 자명한거죠 ㅠㅠ


아낌없이 한 팩 몽땅 다 썰어넣습니다.
기분이 흐못후해집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양송이 버섯은 호사이니까요... ㅜㅜ


양파 슬라이스와 편마늘, 거기에 이미 맛 가려는
노란색 파프리카 하나 통채로 썰어놨습니다.


롱파스타는 아직도 1,000원 내면 10원은
거슬러받는 최저가 스파게티면입니다.


고춧가루 뿌린 올리브기름에 편마늘을 볶습니다.


곧이어 파프리카를 넣습니다.
맛이 가려는 중이라 오래오래 볶으렵니다... ㅜㅜ


양파 슬라이스도 넣습니다.
피망이건 양파건 마늘이건 살짝 흐물해진 걸
조아라 하거든요.


산을 이루는 양송이 ㅠ0ㅠ!!


열심히 뒤적뒤적 ~~


수북하게 들어가는 면발...


양송이에서 달콤한 육수가 흘러나오는듯 ㅠ0ㅠ


열탕지옥은 계속됩니다.
푹푹 삶겨지는 스파게티면...


금새 유명을 달리한 스파게티면을
뜰채로 건져냅니다...


올리브유 조금 끼얹고 이제 비벼야할 시간...


그래서 비볐습니다...(먼산)


탄수화물과 채소와 버섯이 어울리니 주식으로는
자취인에게 과분할 지경입니다... ㅠㅠ


육류가 안 들어갔지만 양념을 팍팍팍 뿌려서
간도 맞고 양송이 육수가 흥건한데다 파슬리 등
허브도 꽤나 뿌려넣었답니다.

재료로 승부하는 못된 습관은 바뀌지 않습니다...


상차림은 자취인답게 ~~~ ㅠㅠ


파마치즈도 넣고 이것저것 집어넣다 보니
아무리 조리력이 떨어져도 못먹게 만들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돌돌돌 말아봅니다 ~


재료가 량은 많지만 종류가 다양한 건 아닌데
기본에 충실한 맛이 나온 것 같아 뿌듯뿌듯합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려는 자취인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by 붉은10월 | 2018/03/29 13:2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2)
[자작] 어묵과 채소가 풍성한 알리오올리오
어묵탕 끓여놓고 출장가느라 4일간
묵혀둔 어묵을 볶고,

역시 냉장고에서 아슬아슬한 상태로
보관하던 파프리카와 쪽파, 양파를 듬뿍
투입해 알리오올리오를 만듭니다.


올리브유에 레드페퍼 후레이크 잔뜩 뿌리고
편마늘을 볶습니다.

모든 것의 기원이지요...


양파 슬라이스도 연이어 볶습니다.
흐물흐물 볶아진 양파 좋아합니다.


파프리카도 얼른 넣습니다.
파프리카도 좀 흐물해진 걸 좋아합니다.


허브소금을 뿌려가며 열심히 볶습니다.


어묵탕에 들어있던 어묵을 건져내
다시 볶는 기행을 저지르는 자취인...


수북하게 스파게티면을 삶는 자취인


허리를 구부러뜨려 입수시킵니다.


쪽파도 넣고 계속 볶아댑니다.
요즘엔 대파보다 쪽파를 자주 씁니다.


간장을 살짝 부어서 어묵볶음을 또 시도합니다 ㅎ


적당히 삶아낸 스파게티면을 프라이팬에 풍덩~


적당히 비벼졌습니다.


파슬리를 뿌립니다.


마법의 가루는 언제나 옳습니다...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프라이팬 파스타에 피클 언덕 매칭


빈곤한 조리력으로 대충대충 만들어도 워낙
고명재료가(비록 유통기한 다 되어 위험하지만)
풍성하다보니 양념 떡칠해서 어떻게 먹을만은 합니다.

늘 그런 거지요...(먼산)


돌돌돌 말아가면서 우걱우걱 먹습니다.


어묵이랑 파프리카가 좀 맛이 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 먹고도 별 탈은 없습니다.

파스타는 남은재료 처분하는데 아주 유용한
아이템임이 확실합니다...
by 붉은10월 | 2018/03/28 21:12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홍합+버섯+아스파라거스 알리오올리오
주말에 열심히 해먹고 있습니다:::


통마늘
다진마늘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 개당 450원 유통기한 떨이
아스파라거스 : 유통기한 다된것 집어와 냉동
홍합살 : 1,500원 유통기한 떨이

재료는 풍성합니다.


요즘 동네 마트들마다 버섯이
유통기한 떨이 풍년입니다.

덕분에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ㅠㅠ


파프리카 마지막 분량입니다.
없으면 섭섭하고 있으면 처치곤란인
기묘한 아이템입니다.


할인으로 집어온 홍합살...
와인에 재워두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냉동보관한 유통기한 지난 아스파라거스.
이것도 마지막 분량입니다.


통마늘과 다진마늘이 갖춰지니 든든합니다.


올리브유를 붓고 시간 절약하고자 레드페퍼와
허브소금을 먼저 뿌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는
중입니다 -_-


통마늘과 다진마늘을 볶아 마늘기름을
만듭니다. 마늘고추기름이라 해도 되겠네요...


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를 볶는 중...


양송이는 유통기한 달랑달랑하므로
많이 먹어치워야 합니다.


홍합살도 아낄 것 없이 몽땅
투입합니다.


골고루 볶으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고명재료에 치중하다보니 주변부처럼 보이는
스파게티면도 옆에서 삶겨지는 중입니다.


재료들에서 물이 우러나와 소스가 자연발생중...


7분 김치찌게...가 아니라 7분간 삶아
알덴테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된 면발...


망설임없이 프라이팬에 투입합니다.

가운데를 비워놓고 올리브유를 조금 섞어서
자리를 만들어놨습니다.


홍합과 굴소스 등이 들어가다 보니
오징어먹물파스타는 아니지만 면이 어둡게
채색이 되어갑니다.


마법의 가루 첫번째 시간은 언제나처럼
허브 후레이크들로 채워집니다.


마법의 가루 두번째 시간.
파마치즈가루는 사랑입니다.


상차림은 항상 프라이팬째 파스타와 피클 대신 장아찌,
그리고 코크...


재료기 (비록 유통기한 다된 떨이들이지만) 풍성하니
아무리 못 만들어도 먹을 수준은 된답니다 -.+


소스 육수가 흥건해 먹을맛이 납니다.


버섯은 꽤 남았는데 채소가 떨어져갑니다.
또 먹이를 노리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주말 마트 떨이코너를 노려봐야 할 때입니다...
by 붉은10월 | 2018/03/10 14:24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버섯과 채소가 풍성한 알리오올리오
마트에서 유통기한 다 된 버섯들이 왕창 나와
집어온 김에 버섯과 채소가 풍성한 자취인에게
딱 적절한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봤습니다.


홈000에서 1,490원에 집어온 구이용 모듬버섯.


표고와 양송이, 팽이버섯을 덜어내 채썰고
뜯어서 넣을 준비를 합니다.


푸성귀와 버섯이 풍성한 고명차림...


양송이와 표고버섯 슬라이스...
손이 떨리기 시작하는군요 ㅠ_ㅠ


파프리카도 보기좋게 썰어넣습니다.


마늘쫑도 채썰어놨습니다.


다진마늘과 통마늘 골고루 갖춘 게 얼마만인지 ㅜㅜ


스파게티면은 항상 쓰는 바로 그...


마늘을 올리브유에 볶기 시작하고...


다진마늘도 섞어서 마늘기름을 냅니다...


마늘쫑을 볶습니다...


파프리카를 볶습니다...


계속 열심히 볶습니다...


면을 삶습니다...


배가 고파서 손이 또 떨립니다.
스파게티 허리 구부리기 신공으로 순식간에
물 속으로 입수시킵니다.


버섯을 볶습니다...


팽이버섯을 수북하게 쏟아붓고 볶습니다...


굴소스를 붓고 열심히 볶습니다.


간수를 붓고 볶고 끓이고 ~


탱글탱글하게 삶겨진 스파게티를...


재료가 우러난 소스에다 ~


투하하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준 다음...


열심히 뒤적거리며 소스에 면을 섞습니다.


마법의 가루를 한번 뿌리고 ~


두번 뿌리면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상차림이야 늘 단촐합니다...


장아찌는 금새 줄어드는 중...


입가심용 코크


채소와 버섯이 어우러지니 아무리
조리력이 부실해도 배고픈 자취인에겐
달콤한 한끼가 되어줍니다...


알리오올리오 간 맞추는 건 이제 대충
이골이 난 듯 합니다.

또 이렇게 자취인의 양식이 뱃속으로
사라져갑니다...
by 붉은10월 | 2018/03/10 00:53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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