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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2017 BIFF] D-1day의 오후 영화의 전당 [2]
[2017 BIFF] D-1day의 오후 영화의 전당
2017년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10일간
센텀시티역 부근 영화의 전당과 롯데시네마, CGV, 동서대 소향센터 및
메가박스 장산점에서 진행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산국제영화제이지만 그래도 매년 저 두레라움
건물의 웅장한 풍경을 직접 눈으로 맞이하면 가슴이 둑근둑근거리는 건
해마다 여전합니다.

좌측이 비프라운지, 중간부분이 야외극장,
우측이 영화의 전당 상영관들 위치입니다.


페스티발 뱃지를 수령하고 기념품으로
영화제 로고가 찍힌 가방을 받았습니다.

안에는 단촐하게 영화제 가이드북과 지도 등이 들어간 인포메이션,
그리고 일정표 등만 넣어져 있었습니다.

뱃지 종류에 따라 가방 내용물과 색상이 다르게 나옵니다.


관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프라운지 주요 배치도입니다.

특히나 매표소 위치와 운영시간대는 잘 숙지해놓아야 합니다.
첫 주말 시간 촉박할 때 길 모르고 시간대 모르면 피눈물 납니다.


영화제 기간에 광장으로 사용되는 영화의 전당 앞마당인데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야외무대가 있던 자리에 컨테이너 박스로
이뤄진 가건물이 들어섰네요. 저 건물의 용도는 내일이 되어봐야
확인될 것 같지만 저기에서 다양한 행사공간이 조성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개막식을 못 봤었는데
(부산에 내려왔다가 급한 업무처리 때문에
오전에 다시 올라갔다 심야에 다시 내려옴:::)
개막식 레드카펫 진입로 좌우에 간이객석을 놔서
혼잡을 막고 진행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레드카펫 양쪽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늘
상존해 있었거든요. 사람의 파도에 떠밀려 얇은
펜스는 금방 쓰러질듯 말듯 위태로운 모습을 종종
보여왔었습니다.


간이객석의 이용방법이 프린팅되어 있네요.
이렇게 써놔도 개막식 현장은 아비규환의 인외마경이
될 건 뻔합니다만 조금이라도 새로운 대책들이 계속
나오는 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요즘 VR 영화가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저는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는데 관객라운지 입구
바로 측면에 시연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디오룸 형식으로 VR 영화들을 체험할 수 있게
조치하는 것 같네요. 짬 될 때 신세계를 접해봐야 될듯...

아직 하루 남아서 어수선하게 막판 정리가 이뤄지는
영화의 전당 풍경을 구경하다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또다시 부산국제영화제 배틀이 시작됩니다.

아침에 줄을 서고 온라인 오프라인 첩보들을 수집하고
극장 사이를 뛰어다니며 영화 볼 때는 졸음과 싸우고
밤에는 해운대에서 술과 격투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by 붉은10월 | 2017/10/11 21:35 | 영화제의 바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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