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크림스파게티
2018/11/21   [자작] 크림파스타&레드믹스 샐러드 [4]
2017/12/23   [자작] 제대로 느끼한 크림소스 파스타 [4]
2017/11/02   [자작] 갈릭크림소스 파스타 입봉기 [12]
[자작] 크림파스타&레드믹스 샐러드
비축해둔 파스타 소스가 많아서 어떻게든
해치우려는 노력의 발로입니다...:::


요즘 우유 성분이 속에 잘 안 맞아서 예전보다
느끼한 걸 잘 못 먹는 중이라 처치곤란해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_-)


먹다 남은 두 가지 종류의 파스타 면을 탈탈 텁니다.


오랜만에 양송이도 건드려봅니다 ㅠㅠ


마늘과 양파, 칵테일새우와 양송이버섯으로
기본적인 수준의 고명을 준비합니다.


마늘을 볶습니다. 마늘은 옳습니다.


마지막 남은 양파를 썰어서 왕창 넣습니다. T.T


양송이 슬라이스를 투입하고 허브소금 뿌립니다.



얼어붙어 있던 새우도 넣습니다.
알이 좀 많이 작네요 ㅠㅠ


버섯과 양파에서 즙이 흘러나오는 중...


파스타 면은 시간차로 굵은걸 먼저, 가는걸 뒤에
넣어 조절하며 삶고 있습니다.


오뚜기 크림소스를 넣고 저어주는 중입니다.


골고루 소스를 섞어줍니다...


면은 거의 다 삶아지고 있습니다.


옮겨서 물을 뺍니다.


프라이팬에서 골고루 소스를 섞어줍니다.


허브 후레이크 좀 뿌려줍니다.
희여멀건한 프라이팬에 녹색 가루가 떨어집니다...


홈000에서 떨이로 집어온 샐러드입니다.


두 종류의 (먹다남은) 드레싱을 준비합니다.


각각 다른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상을 차립니다.
차림이래봐야 프라이팬과 샐러드입니다만:::


양이 많아서 두번에 나눠 먹어야 했습니다...


소스가 넉넉하진 않지만 미리 간을 별도로 해서
크림소스 기반 파스타 치고는 싱겁지 않은 편입니다.


열심히 먹어치워댑니다.


풀때기 씹어가며 탄수화물 미련없이 섭취했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11/21 17:02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제대로 느끼한 크림소스 파스타
쟁여둔 크림소스들을 슬슬 끝장내고자
열심히 해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물부터 끓여야죠. 소금 뿌려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소스와 고명들을 볶을 준비도 합니다.


백설 갈릭크림파스타소스는 40% 할인할 때 잔뜩 사뒀고,
라폰테 스파게티는 500그램 기준으로 오프라인에서 제일 싸게
구입한 파스타 면입니다.


350그램들이 2인분용이라는군요.
걸쭉한 편입니다.


500그램들이라 배터지게 먹으면 2번, 적당히 나눠서 먹으면
3번 정도 먹기 딱 좋습니다.

물론 양이 적은 분들은 100그램이 1인분이니 5번은 가능합니다...:::


여전히 넘쳐나는 고명재료.
이번의 포커스라면 육고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중국산 냉동홍새우.
해동되면 쪼그라듭니다. (-_-)


연말 들어 버섯 할인이 풍성합니다.
표고버섯 300그램 들이 1,800원,
새송이버섯 3-4개 팩에 800원하는지라
아니 집어올 수가 없었네요.

고기 대신 버섯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늘 마늘입니다.
마늘을 볶습니다.


갈색으로 변해가는 마늘은 좋은 징조입니다.


다진 마늘도 집어넣습니다.

1킬로 사뒀던 다진 마늘이 바닥을 곧 보일 것 같아
3,800원 주고 1킬로 보충했습니다.


올리브유에 통마늘과 다진마늘을 섞어 마늘기름 제조하느라
열심히 휘적휘적거려줍니다.


잘 만들어진 마늘기름에 양파를 투입합니다.


양파도 다 떨어져서 통양파 3개 사서 슬라이스를
갓 만들어뒀던거라 생양파 내음이 진동합니다.


표고버섯부터 슬라이스해둔 것 투입합니다.
국내산이라 향기가 진동하네요 ㅋ


마늘기름향이 배도록 열심히 휘적휘적거려줍니다.


새송이버섯도 곧이어 들어갑니다.


밑간을 좀 해줘야 될 것 같아서 소금과 후추를 투입합니다.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에 냉동새우도 집어넣습니다.


겨울에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자취인이라 더더욱 강박을 느낄 정도로 채소에 집착:::
비록 냉동이지만 채소는 채소입니다 -_-


골고루 후비적후비적 뒤집어가며 섞어줍니다.


끓는 물에 사리(?!)를 넣습니다.


수북한 면 사리가 금새 숨을 죽이고 삶겨지기 시작합니다.


갈릭크림소스를 프라이팬에 투척하기 시작합니다.
토마토 소스류와 달리 뻑뻑해서 숟가락으로 열심히
긁어서 넣느라 품이 좀 들어갑니다.


고명재료들과 잘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가는 중...


면 삶는 간수를 조금 넣어서 뻑뻑함을 완화시킵니다.


면도 다 삶겨지고 소스도 거진 완성단계이니 이제 합체를
준비해야 할 때가 도래합니다...


잘 삶겨진 스파게티 면을 이제 건져냅니다.


손잡이 있는 뜰채는 아주 요긴하게 잘 쓰여집니다.


풍덩~ 소스에 입수하는 면발...


넘칠새라 조심조심 휘적휘적 소스랑 면을 섞습니다.


겨우겨우 배합에 성공합니다.

마무리 단계로 진입하는 중 ~


마법의 가루가 빠질 수 없죠.


희여멀건하기 쉬운 크림소스 파스타에 형형색색의 야채 믹스와
푸르딩딩한 파슬리가 색을 더해줍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찬이래봐야 치자단무지 꺼내고
코크도 준비합니다.

피클이 떨어져 1킬로들이 4,000원대 초반에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3킬로들이 캔이 4,500원하던데 개봉하면 보관하기가
마땅찮아서 고민중이네요.

김치통 작은 것 비면 거기에 넣어볼까 싶습니다.


산더미같은 물량들 속에 이것저것 나름대로 골고루
고명을 넣어서 건전한 식생활을 고민하는 흔적이 엿보이나요? ㅠㅠ


버섯 씹히는 질감에 냉동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채소가
풍부한 질감을 제공합니다.

새우는 너무 쪼그라들어서 그다지 반향이 없네요.

양파와 마늘이야 항상 기본요소구요...


처음엔 토마토 소스로 시작해 크림소스를 거쳐
이제는 제일 입맛에 맞는게 알리오올리오로 변한 상태...


파스타용 포크로 돌돌돌 말아가며 자취인 홀로 기분도
내보려 시도합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자축용으로 샹그리아도 한병 사왔는데
따기가 귀찮아서 -_-:::


면발 다 건져먹고 고명이 많이 남아서 볶음요리 먹듯이
천천히 긁어먹었습니다.


알리오올리오로 식성이 바뀜에 따라
산더미까지는 아니지만 언덕 정도는 되는
비축 소스를 의식적으로 줄여나갈 필요를
느끼는 중입니다.

열심히 해먹는 수밖에요...
by 붉은10월 | 2017/12/23 23:12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갈릭크림소스 파스타 입봉기
마침내!
드디어!!

오랫동안 토마토소스로 점철된 파스타 라이프에
대변혁이 일어났습니다.


백설 갈릭크림파스타소스 40% 할인으로
4천원대에 장만했습니다. 어흑 ㅠ0ㅠ


고명으로 마늘과 양파 슬라이스에
팽이버섯 채썰고 비닐에 싸인 괴물체도
소환합니다.


11마리의 새우 삶은 것이 공수되어 왔네요.
칵테일 새우와는 사이즈가 다른 체급입니다.
이렇게 귀한 식재료를 먹어도 되는 걸까요 ㅠㅠ


언제나 그랫듯 마늘부터 볶기 시작합니다.


마늘이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길한 징조입니다...


냉동해뒀던 양파 슬라이스도 볶아대기 시작합니다.


왼쪽에선 면이 온천지옥에서 삶기고
오른쪽에선 기름지옥에서 고명들이 볶이는 중입니다.


마침내 새우들을 투입합니다.
탱글탱글한 것이 보기만 해도 어흑 ㅠㅠ


아무리 봐도 자취인에게는 분에 넘치는 식재료입니다.
죄의식과 배덕감이 홍수처럼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마침내 갈릭크림소스를 프라이팬에 쏟아붓습니다.
토마토소스보다 걸죽해서 병에서 비워내는데 꽤 애가
쓰이네요. 잘 부을 궁리를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결국 숫가락으로 박박 긁어댔다는...:::


알덴테인지는 모르겠으나 심이 뻣뻣하게 남은
파스타 면도 건져냅니다...


잘못하면 타서 들러붙을 것 같아 조심조심
가장자리를 긁어대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소스를 만듭니다...


곧바로 소스에 올려봅니다.
평소보다 면이 조금 적습니다.
(그런데 막상 크게 줄어들진 않은듯:::)


확실히 소스가 걸죽하고 진해보입니다.
조심조심 비비는 중...


광속의 비빔~~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비볐습니다:::


마침내 상이 차려집니다.
프라이팬째 먹는 파스타 대짜에
소스에 찍어먹으려 준비한 우유식빵,
마침내 포장을 뜯은 1킬로그램짜리 피클까지...


소스가 좀 더 흥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먹고나니 들더군요.
대신에 고명이 많아서 샌드위치처럼 얹어 먹었습니다:::


손떨리는 무보정사진으로도 걸쭉함이 느껴지는
크림소스파스타는 토마토소스파스타와는 또다른
느끼한 맛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느끼한 맛이 콜라를 절로 부릅니다.
그래도 계속 우걱우걱 들어갑니다.


맛있는 건 뒀다 마지막에 먹는 유형 인증:::


식빵 위에 고명으로 얹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토마토소스와 알리오올리오,
로제크림소스에 이어 갈릭크림소스까지
도전해봤습니다.

아직 소스들이 다양하게 많이 남아있으므로
계속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하지만 10일 정도 외유 예정이라 11월 중순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ㅜ.ㅜ
by 붉은10월 | 2017/11/02 22:55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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