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파스타
2018/05/18   [자작] 베이컨 듬뿍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2]
2018/05/17   [자작] 시판소스 활용 볼로네제 파스타 [6]
2018/05/03   [자작] 기본에 충실한 일상 알리오올리오 [4]
2018/05/02   [자작] 기본에 근접한 일상 알리오올리오 [4]
2018/04/27   [자작] 버섯&바지락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6]
2018/04/25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3rd [4]
2018/04/22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리턴즈 [2]
2018/04/20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정식 [4]
2018/04/19   [자작] 베지베지한 알리오올리오&샐러드 [4]
2018/04/16   [자작] 모듬버섯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12]
[자작] 베이컨 듬뿍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베이컨이 풍성한 기름진 알리오올리오를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돼지기름이 철철철 ~~~


햄스빌 베이컨, 오늘의 주역입니다.


마늘과 오이 슬라이스가 추가됩니다.
둘 다 맛 가기 직전...-_-


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아댑니다.
매콤한 맛을 만들기 위해 레드페퍼 후레이크도
듬뿍듬뿍 들어갔습니다.


절반만 넣으려다 인생 한방 외치며
160그램을 몽땅 투입하는 오기...:::


마늘과 베이컨이 자글자글 볶아집니다.


양파도 없고 해서 오이 하나 몽땅 썰어넣습니다.


열심히 면을 삶습니다.


볶음요리가 잘 만들어지는 중... -.,-


금새 삶긴 면을 베이컨볶음(!)에 투입합니다.


오일소스에 열심히 면을 섞어줍니다.


파슬리 가루를 뿌려줍니다.
은은한 향이 느껴질락 말락...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_-


손이 떨려서 담뿍 뿌려진 파마치즈입니다...:::


짜잔 ~ 완성입니다.


상차림은 뭐 늘 하던대로 프라이팬째로 올려놓고
피클과 코크 추가 정식입니다.


돌돌돌 말아서 시식합니다.


베이컨이 모든걸 구원해주는 맛입니다...


콜레스테롤이고 고지혈증이고 뭐고 일단
외면하는 순간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베이컨 월드입니다 ㅠ.ㅠ
by 붉은10월 | 2018/05/18 23:3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2)
[자작] 시판소스 활용 볼로네제 파스타
오랜만에 비축해둔 시판소스를 사용해
파스타를 만들어먹었습니다.


유통기한 꽤 지난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자취인에겐 너무 호사스런 소스가 아닐런지요.
(물론 할인으로 장만했습니다. 정가론 못사요 떨려서:::)


사치를 부리는 김에 파스타 면도 비장해둔
링귀니 파스타입니다.

스파게티니보다 면이 좀 더 넓적합니다.
소스 묻히기 딱 좋은 칼국수 느낌적 느낌...


시판소스 사용하기 때문에 마늘 정도만 추가로
들어갑니다. 마늘이 맛이 가려해서 듬뿍듬뿍
씁니다.


물이 생기려하는 위태위태한 마늘... ㅠㅠ


소스의 유래... -.+


링귀니 파스타 면에 대한 해설도 주의깊게 봅니다.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습니다.
시판소스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양념은
자제합니다. 할게 없네요...


고기 소스라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ㅠ0ㅠ


처음 삶는 면이라 주의깊게 지켜보고...


확실히 넓적한 면발이네요.


갈은 고기와 베이컨이 들어간 토마토 소스라
군침이 꿀떡 넘어가는 중입니다...


확실히 잘 비벼지네요. 돈값하는 면과 소스입니다.
역시 돈이 있으면 다 해결되네요 ㅠㅠ


파슬리 조금, 파마치즈가루 좀더 넉넉히 뿌립니다.


상차림은 단무지와 코크 추가.


이제 후루룩 먹습니다.
정가로 사면 꽤 비싼 면과 소스 조합이라
잘 넘어갑니다. 갈은고기소스라 역시 맛이 ㅠ.ㅠ


정말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습니다.
시판소스 요즘 잘 안 쓰지만 너무 오래
놔두기도 그래서 틈틈이 해치워야겠네요.
by 붉은10월 | 2018/05/17 17:49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6)
[자작] 기본에 충실한 일상 알리오올리오
여전히 심플한 알리오올리오로 연명중입니다.


직전에 비해 오이가 추가된 구성.
오이를 해치워야 해서요...


양파 슬라이스와 새송이버섯은 요걸로 땡처리.
마늘과 오이 슬라이스도 추가.


늘 그랬던 것처럼 마늘을 볶습니다.
지글지글 ~


양파도 볶습니다.
지글지글지글지글 ~~


새송이버섯 슬라이스를 투입하고
굴소스를 뿌립니다.


펄펄 끓는 물에 스파게티면을 넣고
허리를 부러뜨려 입수시킵니다.

굵은소금만 좀 넣었습니다.


오이 처치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파스타에 투입 ~:::


열심히 볶습니다.
오이를 아삭아삭과 흐물흐물 사이에서
어느 정도로 유지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펄펄펄 끓어오르는 스파게티면 냄비...(-.-)


열심히 볶아대는 중...


금새 삶겨진 면을 건져냅니다.


올리브유 조금 뿌리고 프라이팬에 투척합니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
어찌어찌 비벼냅니다.


큰 탈은 없이 비벼진 듯 합니다.


하지만 불안한 나머지 또 마도에 손을 댑니다.
허브 후레이크 샤워로 1차 땜질중...


2차 마법의 가루 파마치즈를 듬뿍 뿌립니다.


항상 그랬듯 피클과 코크로 차려낸 한상...(-.-:::)


오이는 흐물흐물해지지 않고 아삭함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먼산)


알리오올리오답게 심플한 고명을
푸짐(?)한 양념으로 땜질했습니다.


또 자취인의 빈궁한 한끼가 잘 해결되었습니다.

p.s. 10여일간 여행을 떠납니다.
       한동안 뜸한 뒤 외식일기를 쓸 듯...
by 붉은10월 | 2018/05/03 01:26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기본에 근접한 일상 알리오올리오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 스스슥
별 생각 없이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알리오올리오의 근원에 충실하다고나고나...


새송이버섯, 양파, 마늘, 스파게티면
이게 다입니다.


올리브유에 레드페퍼를 뿌린 뒤 슬라이스한
마늘을 볶습니다. 마늘기름 만들어야지요.


곧이어 양파 슬라이스가 들어갑니다.


새송이버섯 슬라이스한 걸 수북하게 올리고
굴소스를 뿌려줍니다. 치이익 ~ 소리가 납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열심히 삶습니다.


허리를 꺾어 끓는 물에 푹 담굽니다.


버섯과 양파에서 육수가 우러나옵니다.
파스타 삶던 간수도 조금 넣어줍니다.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금새 알아서 삶아진 면발을 프라이팬에 통합 ~


열심히 섞어줍니다.
고명이 적어서 비비기가 참 편하네요(-_-)


파슬리와 바질, 오레가노 후레이크를
팍팍팍 뿌려넣습니다.


파마치즈는 만병통치약처럼 써먹습니다.
마법의 가루이니까요...


후다닥 별 생각없이 만들었지만
알리오올리오 기본에 충실합니다.

고명도 단촐하지만 양은 항상 듬뿍이라...


상차림은 늘 그렇듯 피클과 코크 추가


돌돌돌 말아서 허겁지겁 집어넣습니다.


한참 먹다 막판에... 이래도 반인분은 나올듯:::


자취인에게 일용할 한끼가 되어주는
알리오올리오는 계속 이어집니다 ~
by 붉은10월 | 2018/05/02 02:11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버섯&바지락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모듬버섯과 바지락살을 넣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70% 할인으로 구입한 1,190원 구이용 모듬버섯.

만 하루 지나니 버섯에 곰팡이가 피어오르기 직전:::

후딱 해치워야 합니다...


역시 절반 넘게 할인해 챙겨놓은
바지락살입니다.

오늘의 주 고명재료들입니다.


원룸 부엌이 비좁아 즉석 선반이 된
세탁기 위에 올려진 고명재료들...:::


모듬버섯 종류별로 나눠 담고,
바지락살은 팩 그대로...
양파 슬라이스와 편마늘 추가...


세탁기가 드럼이 아니라서
이럴땐 편리하기도...


버섯은 표고랑 양송이+새송이+팽이로 나누고,
스파게티 면은 언제나 애용하는 최저가 그 면:::


늘 항상 그대로 마늘부터 볶습니다.


뭐 그 다음은 예상하신대로 양파를 볶습니다.


양송이와 표고버섯 채썬 것을 넣고
굴소스를 좀 뿌려줍니다.

새로 구입하고 공수해온 굴소스가 여분이
3병 있어서 마음놓고 씁니다.


바지락살도 조심조심 넣어봅니다.
그리고 볶습니다.


수북하게 썬 새송이버섯도 넣습니다.


주변부가 되어버린지 오래인 면도 삶는 중:::


허리 부러뜨리기 신공으로 끓는 물에
입수시켜줍니다.


열심히 양념 뿌려가며 볶습니다.
버섯에서 육수가 흘러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이 투입됩니다.
파스타에는 좀 애매한 고명인데 따로 두기도
애매해서 그냥 함께 넣어버리네요.


함께 열심히 볶습니다.
좋은 볶음요리가 만들어지는 중...


쥐도 새도 모르게 삶겨진 면발을
뜰채로 건져내 물을 뺍니다...


금새 프라이팬에 들어갑니다.
끓는물에서 끓는기름으로 쳐박히는 운명이라니...


금새 비비고 볶습니다...


마법의 허브 가루를 칩니다.


마법의 파마치즈가루도 칩니다...


건더기(?!)가 풍성해서 먹을만은 할듯도:::


이제 둑근둑근 먹을 준비를 합니다.


피클과 코크만 차려냅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요...


돌돌돌돌 기분내기 천원짜리 파스타용 포크로 ~


재료와 양념을 우겨넣으니 어찌되었건
사람 입에 들어갈 정도는 나오네요...


결국 그렇게 자취인의 뱃속으로
사라져갔다고 전해집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7 23:31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6)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3rd
떡갈비가 냉장고에서 남아도는지라 또
만들었습니다. -_-:::


두툼한 4덩이가 한 팩에 들어가기 때문에
썰어보면 분량이 꽤 됩니다.


편마늘, 양파슬라이스, 스파게티면에
생뚱맞게 떡갈비 양념소스 남은 것까지
준비해둡니다.


언제나처럼 마늘을 볶습니다.
미리 레드페퍼 듬뿍 뿌려둬서 고추마늘기름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양파 슬라이스도 수북하게 들어갑니다.


깍두기가 되어버린 스파게티면...


고기를 투하합니다.
고기의 무게감에 손이 휘청거린듯:::


떡갈비 소스를 붓고 열심히 볶아댑니다.


파스타 삶던 간수를 붓고 이제 소스를 졸입니다.


뜰채로 건져낸 면은 물을 뺍니다.


금새 프라이팬에 들어갑니다.


떡갈비에도 소스 간이 배여 있어서
간은 짭짤하니 잘 맞습니다.


허브 후레이크를 뿌립니다.


왠지 평소보다 더 많이 뿌려진듯한 파마치즈가루.


프라이팬째로 상에 옮기고 피클 조금 덜어내고
콜라를 곁들입니다.


돌돌돌 폼을 부립니다.


고기와 양파, 마늘이 만나니 영양소 섭취에는
기본은 해줍니다.


앞으로 한두번 더 해 먹으면 드디어
떡갈비 재고량도 마침표를 찍을듯 합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5 16:40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리턴즈
떨이로 질러둔 떡갈비가 아직도
여럿 남아있어 필사적으로 해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또 만들었습니다...(먼산)


한돈 떡갈비 팩.
은근히 양도 많고(덩어리 4개씩 포장)
처치하는게 과업이 되어버리는 중...

고기를 먹으면서 투정이라니!!


파스타에 넣을 거라서 잘게 썰어놓고
팩에 남은 양념소스도 활용합니다.


고기 반 파스타 반 수준의 고깃덩이라니 ~
자취인에게는 찾아오기 힘든 순간이지요 ㅠㅠ


쪽파 남은 것 몽땅,
양파 새로 산 것 중 맛가려는 부분 먼저,
편마늘 슬라이스,
최저가 파스타면이 나머지 재료입니다.


야채 섭취량을 더 늘려야 하는데... ㅠㅠ


뭐 이제는 자연스레 몸이 기억하는 과정...


양파를 오랫만에 볶는 듯...


고기와 소스까지 탈탈탈 털어넣습니다.
소스 활용은 다른 양념 아끼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쪽파가 투입됩니다.
대파와 양파 중간을 차지하는 위상.
은근히 자주 쓰고 있습니다.


메인임에도 한켠에 소외된 파스타면...
조리력을 스스로 불신해 재료로 승부하면
이런 지경이 됩니다.(먼산)


이거슨 좋은 고기볶음입니다.


고기볶음이 익어갑니다.
사실 면은 거들 뿐이었습니다... -_-


곁절이가 된 면은 그래도 잘 삶기는 중...


흐뭇한 풍경...
저게 곧 자취인의 뱃속으로
자취를 감추겠지요 ^^:::


탱글탱글한 면발.
초저가면이지만 암 상관없습니다.

자취인에게 비싼 파스타는 사치입니다.


면발의 운명.
열탕지옥에서 기름지옥으로 옮겨집니다.


소스 남은 것까지 탈탈 부어넣어서
다른 양념을 줄이고도 충분히 간이 됩니다.


마법의 가루로 마무리해야할 시간...


스스로의 조리력을 철저히 불신하므로
마법의 가루는 만병통치약처럼 오남용중...

파마치즈 뿌려먹는 것도 사치스럽죠 ㅠㅠ


샐러드는 다 먹었으므로 다시
피클이 등장합니다.

배달시키면 따라오는 바로 그 피클.
3킬로들이라 퍽 오래 갑니다...
코크도 업소용이라 딱 배달각.

하지만 배달시킨 것 아니라능.
부실하지만 자작한 거라능 ㅠ


고깃덩어리가 풍성하니 아무리 못만들어도
뱃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간도 짭잘하게 잘 맞고
고깃덩어리와 쪽파, 양파 씹는 맛도
나쁘지 않고 면발도 심이 살아있는...

자꾸 조리력이 상승하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들려는 게 두렵습니다.

남루한 현실을 망각하면 큰일나는데ㅠ


아직 남은 떡갈비는 그냥 데워서 볶아서
해치우려 합니다.

고기를 먹으면서도 불평불만이라니 그저
반성해야할 자취인인 것 같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2 03:15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2)
[자작] 떡갈비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정식
베지베지하게 먹어야 하는데 파격떨이에
집어온 홈000 떡갈비가 상할 위험에 처한지라
오랜만에 고기의 기운이 흥건한 알리오올리오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ㅠ_ㅠ

샐러드에도 드레싱이 평소보다 더 많이
들어간듯... 배덕감에 휩싸이는 자취인...


모든 비극의 시작...
저 팩 5개+너비아니 팩 1개 몽땅
2만원에 업어왔습니다.

거의 70% 할인가라 유혹에 안
넘어갈수가 ㅠ_ㅠ


역시 70% 할인가로 집어와
맛 가기 직전의 크리스피 샐러드


건더기(!)는 편마늘, 쪽파, 떡갈비에
최저가 라폰테 스파게티면입니다.

샐러드는 반찬으로...


마늘과 쪽파...
쪽파 떨어지면 양파 슬라이스로 갑니다.


오늘은 참깨 드레싱입니다.


마늘과 떡갈비를 볶습니다.


쪽파를 얹습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고기 볶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파스타 간수를 부어 소스를 만듭니다.


금새 삶겨진 면발


올리브유 조금 부어서 바로 투척합니다.


금새 비벼냅니다.


허브후레이크 가루를 뿌립니다.


파마치즈가루=마법의 가루


상차림입니다.
피클 대신 샐러드 듬뿍, 그리고 코크.


고기가 씹히는 파스타입니다.


돌돌돌 말아서 후루룩 먹습니다.


참깨 드레싱을 샤워하듯 뿌립니다.


참깨가 고소합니다.


짭짤하게 완성되었습니다.


고기와 채소가 풍성합니다.
파스타 면은 거들 뿐 ~


배불리 좋은 한끼였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20 12:37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베지베지한 알리오올리오&샐러드
채소와 버섯이 들어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
홈000 떨이로 집어온 샐러드로 베지베지하게
일용할 양식을 삼아봤습니다.


단단한 버섯, 70% 할인으로 집어온 것...
늘 매의 눈으로 신선식품 코너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양파도 사뒀으나 쪽파부터 소비합니다.


70% 할인으로 집어온 크리스피 샐러드.
300그램이라 양이 만만찮습니다.
거의 패밀리 사이즈라고나...:::


버섯과 마늘, 쪽파를 채썰고
스파게티면은 항상 보던 그 면입니다.


쪽파는 빨리 맛이 가므로 얼른 먹어치워야 합니다.
그래서 수북하게 ~


샐러드도 물을 부어 생기를 살려보려
노력중입니다.

드레싱은 키위가 메인, 참깨는 서브 ~


조미료 양념군단.
굴소스, 파마치즈, 후추, 허브소금...


양념군단은 계속 이어집니다.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레드페퍼...

한번 갖춰놓으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언제나 시작은 마늘로 ~
올리브유에 레드페퍼를 미리 뿌려뒀습니다.


버섯이 단단해 보여 좀 일찍 투입합니다.


굴소스를 조금 넣고 계속 볶아칩니다.


파스타 면은 옆에서 한창 삶기는 중...


쪽파를 투하합니다.
하늘에서 쪽파가 비처럼 내려와 ~


약불로 해놓고 천천히 뒤적뒤적 볶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붓고 계속 신나게 볶습니다.
휘릭휘릭 ~~


살짝 심이 남은 면을 뜰채로 건져냅니다.


곧바로 프라이팬에 들어갑니다.
올리브유 조금 부어주고 비빕니다.


슥슥슥 비벼댑니다.
간 맞추는 정도는 이제 대충 감으로 맞추네요.


허브 후레이크를 골고루 뿌립니다.


마법의 가루 파마치즈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전모를 드러내는 알리오올리오.
베지베지합니다.


피클 대신에 크리스피 샐러드 듬뿍,
그리고 코크로 마무리하는 상차림.


키위소스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 샐러드....


돌돌돌 말아서 먹어치우기 시작합니다.

고기는 안들어갔지만 양념을 많이 쳐서
맛이 심심하진 않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우적우적 씹어먹으니
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은 착각에 잠시
빠져듭니다.


고기를 완전히 안 먹지는 않지만
굳이 의지하지도 않는 자취인이 되려 합니다.
by 붉은10월 | 2018/04/19 03:17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4)
[자작] 모듬버섯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재료는 없지만 배가 고파서 해먹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70% 할인에 혹해 집어온
구이용 모듬버섯입니다.

빨리 안 먹으면 상할 각입니다...


마늘 사러 가야 하는데 또 놓쳤네요.
다진마늘 투입합니다.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레드페퍼 후레이크를
뿌리고 볶기 시작합니다.


버섯군단 제파공격 제1파!
새송이버섯 슬라이스가 쏟아집니다.


열심히 볶습니다 -.+


열심히 삶습니다 -.+2


제2파 공격! 양송이와 표고가 투입됩니다.


제3파 공격!! 팽이버섯입니다.


굴소스와 허브소금, 후추 등을 뿌려대며
열심히 신나게 볶습니다.


역시나 수북한 면을 프라이팬에 옮깁니다.

올리브유 조금 뿌려넣고 섞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섞었습니다.
대충 만든 것 치고는 꽤 괜찮아보이는 착시...


허브 가루들을 칩니다...


마법의 가루는 이럴 때 써야 합니다.
파마 가루치즈 샤워를 내립니다...


두둥 ~
괜히 잘 만들어졌을 것 같다는 환상을 품게 되는:::


아무리 무능한 조리력이라도 재료가 꽤나
들어가줬기에 입에 들어갈 수준은 항상
유지하게 됩니다.

파일럿의 솜씨가 아니라 기체의 성능이라고나:::


상차림은 항상 늘 그랬듯이...


오이피클은 여전히 넉넉합니다.


버섯과 마늘 고명이지만 모듬버섯은 꽤
풍성한 식감을 제공해줍니다.


알리오올리오 치고는 적절한 고명에 듬뿍 들어간
양념 덕에 꽤 먹을만한 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담긴 채소 비중을 늘려야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by 붉은10월 | 2018/04/16 01:30 | 빈궁문답가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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